• ‘아무도 안 속을 광고’ 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무도 안 속을 광고’라는 제목과 함께 미국 신문지상에 실린 광고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요양원 광고로 치료시설과 숙소가 뛰어나 건강을 빨리 회복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몇 주 만에 마른 체형을 가진 노인이 근육형 몸짱으로 변신한 모습이 추가로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국내외 네티즌들은 딱 봐도 엉터리 과장 광고라 ‘아무도 안 속을 광고’라고 말한다.

    이에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허술하다니..”, “정말 웃기다”, “보기만해도 빵 터졌다”, “말 그대로 아무도 안 속을 광고다”, “저걸 누가 믿을까?”, “티가 나도 너~무 난다” 등의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