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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무한도전’ 장기 결방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해를 결산하는 달력배송을 앞두고 모든 멤버들이 모여 장기 프로젝트를 하지 못한 것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파업 때문에 무한도전이 5개월 동안 결방했다. 그로인해 장기 프로젝트를 하지 못했다”며 “시청자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고 사과했다.
유재석 결방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느님!”,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슨 죄가 있나요”, “자기 잘못도 아닌데 왜 사과를..”, “앞으로 장기결방 안하면 되죠”, “모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노조파업으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24주간 결방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