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빅죠와 숀리의 축하파티 인증샷이 공개됐다.빅죠의 트레이너인 숀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빅죠 다이어트 전반전 끝. 100kg 감량 성공 기념 러브샷. 12월은 푹 쉬고 1월부터 함께 또 달리자”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빅죠 역시 같은 날 트위터에 “100성공 하고 축하파티 러브샷. 숀샘 하신말 ‘이거 한잔 먹고, 불타는 유산소 준비되셨죠? The End 가 아닌 The And’로 이어갑시다. 또 한번 달려볼까요?”라며 숀리가 올린 같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빅죠와 숀리는 다정하게 러브샷을 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6개월간의 지옥 다이어트 전반전을 성공리에 마치고 축하주를 마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빅죠는 1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102.5kg 감량 소식을 알렸다. 빅죠는 체중 273kg이었던 지난 6월 살과의 전쟁을 선포했고, 이날 6개월 전에 비해 102.5kg가 줄어든 170.5kg의 체중을 기록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빅죠 102.5kg 감량’ 기념 러브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02.5kg 감량 대단하다”, “두 사람의 우정이 영원하세요~”, “이야말로 인간 승리”, “앞으로도 기대할테니 힘들어도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