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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못친소’ 멤버들이 시험문제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후 한 네티즌은 그룹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의 멤버 조정치의 트위터에 “국어시험에 못친소 사람들 다 왔어요. 오빠가 정답!”이라는 멘션과 함께 못친소 시험문제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조정치는 “와~ 신기하다”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은 어느 학교의 국어 시험 문제를 촬영한 것으로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했던 김제동, 박명수, 조정치, 권오중, 노홍철의 이름이 오지선다 보기로 나와 있다.
못친소 시험문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은 조정치가 대세!”, “선생님 센스 있다”, “선생님은 무한도전 마니아?”, “신기하고 재미있네”, “학생들 시험보면서 빵 터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