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S라인의 소유자 배우 고준희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고준희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앨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을 손에 들고 입에 넣으려는 듯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프로필에 따르면 172cm의 키에 50kg 몸무게로 비교적 마른 몸매다.

    이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살 뺄 데가 어디 있다고..", "망언스타 예약!", "지금도 날씬한데 여기서 더 빼면 건강상 안 좋아요", "지금도 말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2013년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권상우의 쌍둥이 형 여자친구인 석수정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고준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