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19금 로코'의 새 장을 열었다는 찬사를 얻고 있는 <나의 PS 파트너>가 개봉 첫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나의 PS 파트너>의 변성현 감독, 지성, 김아중, 신소율, 강경준, 김성오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관객들에게 증정하며 인증샷을 찍는 등 가는 곳곳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나의 PS 파트너> 무대인사는 시종 매진 행렬을 이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서 눈에 띄었던 것은 독특하고 재치 넘치는 선물과 이벤트였다. '연애 강자 마법 주스' 남녀 2종과 영화 포스터가 그려진 티슈, 추운 겨울을 '핫 윈터'로 만드는 따스한 핫팩, 그리고 특별 티셔츠까지 증정하며 풍성한 무대인사 이벤트를 펼친 것.

    연애 강자 마법 주스는 마시면 예뻐지는 여성 음료 ‘이너비’와 힘이 나는 남성 드링크 ‘한뿌리’로, 어른 남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에 참여한 감독과 배우들이 각각 연애 약자, 연애 강자라고 쓰여진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수많은 취재진들까지 몰고 다닌 <나의 PS 파트너> 감독과 배우들은 9일 경기 지역 무대인사로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김아중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대인사 첫 날, 서울!!삼성동, 영등포, 여의도, 용산, 건대입구, 왕십리..뜨거운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인증샷을 올려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