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현정이 몸개그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되는 SBS ‘고쇼(GO Show)’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센 사람’ 편 특집으로 개그우먼 조혜련, 정주리, 레인보우 재경,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남다른 기로 방송계를 접수했던 각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조혜련과 정주리는 자신들을 만들었던 유행어들을 한꺼번에 선보이며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고, 고현정은 개인기를 직접 배워보겠다고 나섰다.

    고현정은 조혜련의 ‘가만 안두겠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정주리의 ‘따라와~’, ‘안 팔아~’ 등의 히트유행어들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고, 뛰어난 관찰력으로 유행어를 완벽하게 습득해 주위를 폭소로 물들였다.

    고현정의 몸개그가 담긴 ‘고쇼’는 12월 7일 밤 11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