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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연하남과 열애 중인 배우 김지수(41)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지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회색빛으로 착 가라앉은 날씨지만 마음까지 가라앉지 않게 오늘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 한 편 볼까. 이왕이면 아주 달달한 카푸치노 같은. 건강 검진하듯 마음의 상태도 수시로 체크해야 해. 모른척 하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와인컬러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회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4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사랑을 하면 예뻐지나봐요", "방부제 미모시네요", "누가 불혹의 나이라고 믿겠어요", "16세 연하는 아무나 만나나", "정말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미모가 물이 올랐다", "완전 러블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최근 16세 연하의 캐나다 벤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열애한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