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의 애완동물 중 가격이 가장 비싼 순위를 매긴 게시물이 화제다.

    ‘비싼 애완동물 순위’라는 이름이 붙은 게시물은 몸값이 가장 비싼 동물을 1위부터 16위까지 차레로 나열해 놓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가장 비싼 동물은 중국의 ‘사자개’로 무려 7억원의 몸값을 자랑했다. 올린 이는 사자개의 1위 등극에 대해 전 세계에 불과 8마리뿐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자개에 이에 2위는 백사자(약 1억7,000만 원)가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침팬지(약 8,000만 원), 라벤더 알비노 비단구렁이(약 2,500만 원) 등의 순이었다.

    동물들의 몸값 순위를 본 네티즌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대체 근거가 뭐냐? 못 믿겠다”

    “중국 사자개란 종은 처음 본다. 정말 있기는 한 건가”

    “7억이면 아파트가 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