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사와 악마를 구별하는 기막힌 아이디어가 화제다.

    시작은 옛부터 전해져 오는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문' 퀴즈다.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문이 있다. 각각 앞에는 천사와 악마가 있지만 생김새가 비슷해 구별하기 어렵다.

    대신 천사는 진실만 말할 수 있고 악마는 거짓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누구나 한 명 붙잡고 귀싸대기를 죽어라 때린 뒤 '아프냐'고 물어서 '아프다'고 하면 천사, 아니라고 하면 악마로 보고, 천사에게 천국의 문을 묻는다는 것이었다.

    네티즌들은 이 게시글을 보고선 "기발하다" "역시 매에는 장사 없다"고 폭소하며 여기저기 퍼 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