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마지막 신화, 드디어 개봉각 캐릭터 능력 별로 서로 다른 4DX 효과 체험 인기

  • 판타지 블록버스터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최종편 <브레이킹 던 part2>가 4DX로도 상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DX는 영화의 장면에 따라 동작하는 모션시트와 더불어 바람, 물, 빛, 안개, 향기, 진동 등의 다양한 환경 효과까지 체험할 수 있는 상영 시스템. 

    전편을 훨씬 능가하는 강렬한 액션과 상상을 뛰어 넘는 스케일을 선보이고 있는 <브레이킹 던 part2>는 4DX를 통해 뱀파이어가 된 '벨라'의 화려한 액션과 전세계 뱀파이어 연합군, 늑대인간 '퀼렛족'이 동원돼 '볼투리가'와 맞서 싸우는 최후의 전쟁 장면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최후의 전쟁 장면에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수의 뱀파이어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이 각자 특유의 능력을 발휘하는 액션신에서는 각 캐릭터의 능력별로 서로 다른 4DX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브레이킹 던 part2>의 4DX 상영은 사운드와 비주얼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에게 영화 속 주인공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가상 여행'의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브레이킹 던 part2> 4DX 상영은 CGV 강변, 청담 씨네시티, 송파, 동수원, 죽전, 일산, 대전 그리고 롯데시네마 노원, 청량리, 김포공항, 평촌, 서청주, 광주수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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