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 라이온즈 간판타자 최형우(29)가 결혼한다.
최형우는 내달 1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관광호텔 웨딩홀 테라스에서 박향미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3년간의 만남을 가져왔으며 특히 최형우의 예비신부 박향미 씨는 현역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형우는 2011시즌 30홈런을 기록하며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올시즌에는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터뜨린 팀 창단 첫 한국시리즈 만루홈런 등을 비롯해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견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