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이 美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 한화 이글스에게 최고 이적료를 제시한 구단은 밝혀지지 않았다. 

    9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컵스가 류현진의 포스팅에 참여했다. 컵스는 류현진을 향후 몇 년간 선발투수로 활용할 자원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류현진 포스팅은 마감됐다. 한화 이글스에게 최고 이적료를 제시한 구단이 과연 시카고 컵스 일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 역시 류현진 포스팅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정확히 확인된 사실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