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감사 인사하는 조인성.
    ▲ ⓒ감사 인사하는 조인성.

    배우 엄태웅과 방송인 홍록기 등이 며칠 전 연이어 결혼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에는 조인성이 결혼할 것으로 전해졌다.

    SK 와이번스의 포수 조인성이 미모의 20대 대학원생 김모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6일 일부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인성은 오는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인성은 예비신부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전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한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은 서울 수유초-신일중-신일고-연세대를 거쳐 지난 1998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공격형 포수로 이름을 날리던 중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올 시즌 3년간 19억원을 받으며 SK 와이번스로 이적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