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김대중의 꿈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한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추진한 햇볕정책의 성과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햇볕정책은 북한에 조공을 바치고 평화를 구걸한 것에 불과한 정책이다. 이 햇볕정책으로 말미암아 북한이 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보유하여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에 매국노 짓을 한 정책이다.

    이 매국노 짓을 한 햇볕정책을 안철수 후보가 계승하여 발전시키겠다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은 30여 년간 지켜온 소신 대로 분단 50년 만에 처음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열고 남북한 대화의 큰 물꼬를 트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분이 이미 실패한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고 하는 것은 대통령 자격이 없는 것이다. 햇볕정책이 없었다면 북한의 정권은 이미 붕괴되었고 대한민국은 통일의 기초가 마련되었을 것이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북한 정권은 기사회생 하였고, 우리 국민들이 낸 혈세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의 생명줄을 노리는 핵폭탄과 장거리 미사일이 되어 우리 목숨을 노리게 만들었다.

    이런 햇볕정책을 계승하겠다고 한 안철수 후보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문재인 후보나 안철수 후보는 누구의 돈으로 북한에 조공을 바친다는 것인가? 그동안 종북좌파 정권 10년 동안 북한 정권에 조공을 바쳐온 것도 모자라서 또 더 바치겠다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文·安은 김정은에게 조공을 바치려고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인지 묻겠다. 무엇 때문에 실패한 햇볕정책을 계승발전 시키겠다는 것인지 답해 보기 바란다. 이 두 분 중에 한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다면 북한에 마냥 끌려다니면서 조공을 바쳐서 굴욕적인 평화를 얻으려고 할 것이 뻔하지 않는가?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면 안 될 이유가 분명해졌다. 이제사 감추었던 발톱을 드러내고 있어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안철수 후보가 그동안 무엇을 감추고 있었는데 그 감추었던 것이 바로 북한을 햇볕정책으로 도와주겠다는 것이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제 미워도 다시한 번이라고 안정적인 국정을 운영할 세력에게 이 나라의 대권을 맡겨야 할 것이다. 안철수 후보처럼 실패한 햇볕정책이나 계승하겠다는 분이나, NLL를 영토선이 아니라고 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계승하겠다는 문재인이나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필자는 본다.

    NLL에 대하여 안철수 후보측은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고, 문재인 측은 남북정상회담록의 열람을 동의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생명선인 NLL에 대하여 하나는 그냥 아리송한 대답만 하는 안철수 후보나, NLL에 남북한 공동어로구역을 설치하겠다는 문재인 후보나 대한민국 대통령감은 아니다.

    북한 주민은 우리가 도울 대상이 맞다. 그러나 북한 정권은 우리가 도울 대상이 아니라 붕괴시켜야 할 대상이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이나 노무현의 북한 퍼주기는 북한 주민들을 도운 것이 아니라 북한 정권만 살찌운 것이다.

    이런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분들이야말로 북한 주민들에게는 미운오리새끼일 것이다. 북한 주민을 돕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북한 정권에게 조공을 바쳐서 임시적인 평화를 구걸하는 짓은 이제 중단해야 할 정책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겠다는 분들은 대북 문제만은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계승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북한 정권과 대화가 중단되었다고 우리가 손해 본 것이 없다. 하나 실패한 대북정책이라면 북한이 무력 침략을 했을 때 무력으로 강력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 뿐이다.  

    왜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분들이 북한 정권을 도와주지 못해서 안달을 하는 것인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북한을 도와주고 싶으면 북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고서 도아줘도 될 것이다.

    김대중의 햇볓정책과 노무현의 북한 도와주기 정책이 실패한 정책이라는 것은 북한 군인들이 배가 고파서 남한으로 탈출를 하는 것으로 답이 충분히 되고도 남을 것이다. 요즘 휴전선 철책을 넘어서 남한에 귀순의사를 발힌 북한 군 병사가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찾다가 상관과 싸운 것이 징계를 받을까봐 탈출하여 휴전선 철책을 넘었다고 진술을 하였다.

    그동안 햇볕정책과 북한에 퍼다 준 식량이 북한 군인들의 군량미로 전용되었다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병사들이 배가 고파서 탈출을 할 정도면 북한 주민들이야 안봐도 비디오 아니겠는가? 이렇게 만든 주범들이 바로 김대중과 노무현 아니겠습니까?    

    이 실패한 종북좌파 정권 10년은 대한민국이 가장 암울했던 시기였다. 자살공화국이 되었고 국민들은 못살겠다고 갈아보자고 외쳤던 시기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역사상 가장 많은 표 차이로 이들을 계승하겠다는 정동영 후보에게 심판을 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 밖에 지나지 않은 작금의 시기에 또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분들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으며, 국민들 역시 못살겠다고 갈아보자고 외치고서는 또 그 분들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설치고 있는 분들을 지지한다고 설치고 있으니 국민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할 것이다.

    필자는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고 북한에 조공을 바치겠다는 분들보다는 새누리당 후보가 더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적임자로 보는데 대하여 국민 여러분들도 다 동의하실 줄 믿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을 각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시킬 대통령이 필요한 것이지, 북한이나 무조건 돕자고 하는 대통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영토를 지킬 애국자가 필요한 것이지, 적에게 조공이나 바쳐서 임시적인 평화를 얻으려는 대통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은 바로 아시고 이번 대선에서 대한민국 미래 5년을 책임질 애국자 대통령을 뽑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