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의 옷차림이 많이 바뀌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짧은 반바지를 입은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긴 바지에 점퍼나 코트를 입은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의 옷차림 말고도 또 다른 것이 바뀐다. 바로 마음. 그 동안 꾸준히 다니던 운동도 나가기 싫고, 피부를 위해 다니던 피부 관리 숍, 미용실도 가기 귀찮다. 날이 추워지니 밖에 나가기 싫은데, 그동안 다니던 뷰티 관리 숍을 안 나가면 피부가 망가질 것만 같다. 집에서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요즘엔 집에서 혼자 관리할 수 있도록 많은 뷰티 제품들이 출시됐다. 또한 뷰티 관리 숍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더라도 자체 성능이 좋은 제품도 많아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제품만 잘 고른다면 집에서 관리해도 관리 숍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머리를 위해 하루에 3분만 투자!

    20여 년 전부터 헤어 제품에 유기농법을 도입한 아베다의 ‘인바티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저’는 강황과 인삼 추출물이 모낭 주변의 두피에 활력을 주고, 두피 건강을 되찾아주는 두피 집중 케어 에센스다.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식물 활성 성분인 덴시플렉스를 함유하여 모발이 끊어지거나, 힘없어 지는 현상을 감소시켜 주며, 건강한 모발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단 3분으로 심한 손상 모발을 매끈하게 하는 고농축 헤어팩, 미쟝센의 ‘데미지 케어 헤어팩’은 드라이, 펌, 염색 등 열로 인해 심하게 손상된 모발에 깊은 영양을 준다.

    주 1회 3분사용으로 트리트먼트의 4배 정전기 방지 효과를 주고, 아르간오일, 로열 젤리, 로즈워터 등 고농축 유기농 데미지 큐어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되어 엉킴, 끊어짐 없는 매끈한 헤어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상태에 따라 적합한 마스크팩 골라 쓰기

    BRTC의 ‘7 DAY 스템셀 마스크’는 식물성 줄기세포 성분이 함유돼 세포의 성장과 분화에 관여하는 핵심 성분으로 손상된 신체조직을 복구하고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마스크는 한 주의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 처방되어 피부 밸런스를 되찾아주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스위스킨의 ‘홈 필링 마스크’는 ‘허벌리엄 딥 필 허벌리엄 안티옥시던트 마스크’ 와 ‘씨위드 브라이트닝 필 씨위드 안티옥시던트 마스크’ 2가지가 있다.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AHA 성분이 함유된 ‘step1 마스크’를 15분 정도 사용하면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줘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두 번째로 수딩, 보습, 복원의 효과가 있는 ‘step2 중화진정보습 마스크’를 사용하면 깔끔한 각질 정리는 물론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탄력 있고, 촉촉한 보디 가꾸기!

    쿨하게 조이는 느낌으로 탄력 있게 관리해주는 저체온화 요법으로 만들어진 미샤의 '쿨 피팅 바디젤'은 일시적으로 피부의 온도를 낮춘다. 이는 피부에 긴장감을 부여해 탄력적으로 만들어준다.

    비터 오렌지 추출물, 에스프레소 카페인 성분이 두터운 피부를 관리해줄 뿐 아니라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되어 칙칙하고 얼룩진 바디를 밝고 환하게 가꿔준다.

    허바신의 ‘풋케어 레그로션’은 아보카도오일, 아몬드 오일, 캐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스트레스 받고 피로한 다리에 집중적으로 보습을 선사한다. 그리고 카르노신과 비타민E가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탄력을 유지시켜 준다.

    엄격하게 재배된 친환경 캐모마일이 함유되었으며, 파라벤이나 인공색소가 없는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 아베다, 미쟝센, BRTC, 스위스킨, 미샤, 허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