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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현상금인 5억 원이 걸린 살인사건.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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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화면 캡쳐
지난 8월 말 경기 용인시 고기동의 한 전원주택 앞에서 이 집에 살던 50대 부부가 귀가하던 중 괴한 여러 명의 습격을 받았다.
당시 언론은 '묻지마 범죄'로 난리가 난 상황이어서 이와 유사한 범죄 중 하나로 보고 조용히 넘어갔다.
하지만 습격을 받은 부부 중 남편은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중태에 빠져 있다 13일 뒤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이 범죄를 '청부살인'이 아닌가 의심하며 수사를 진행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진전은 없었다고 한다.
당시 범인들은 2명이었으며 비옷을 입고 전자충격기와 곤봉을 들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유가족은 집을 포함, 전 재산 5억 원을 걸고 범인을 찾고 있다.
20일 방영될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상 최대의 현상금이 걸린 이 사건을 파헤쳤다고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진은 용의자를 3명으로 압축했다고 한다.
20일 방영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과연 범인의 실체가 드러날 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