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댄스·발레·전통무용·국악협연·마술 등 다양한 공연 선사기업의 사회적 책임 위해 ‘하늘사랑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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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이 평소 공연 등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우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대한항공은 15일 객실승무원 자원봉사단체인 ‘하늘천사’가 지난 12일 인천공항 여객청사 1층 밀레니엄홀 무대에서 장애우 50여명과 자원봉사자 8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항공 승무원들은 노래, 댄스, 발레, 전통무용, 국악협연, 마술, 무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다.
공연 중간에는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고 캐릭터 그림과 풍선 아트를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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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청각 장애우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화를 통한 진행도 병행했다.
“앞으로도 재능 있는 승무원들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 조현아 본부장(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대한항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하늘사랑 바자회’를 비롯해 소외어린이 대상 항공상식 교실, 독거노인 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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