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불만에 가득찬 표정의 고양이 사진이 인기다.

    네티즌들이 붙인 사진 제목은 '앞머리 잘린 고양이'. 하얀 얼굴의 고양이는 마치 앞머리를 강제로 잘린 것 같은 모습이다.

    실제로는 고양이의 무늬가 독특해서 이런 착시현상을 일으킨 것. 하지만 절묘한 무늬 위치 때문에 마치 학생주임에게 걸린 학생같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얘도 ○○클럽에서 깎은 거냐" "학생주임한테 단속당한 거 같다"며 폭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