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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톱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견' 브라우니가 이젠 미녀스타 장백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모양이다. '브라우니'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정여사'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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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브라우니가 대세.."
최근 온라인상에 떠도는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영화 '위험한 관계' 프로모션 차 한국을 방문한 장백지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출국 길에 오르는 모습을 찍은 것. 주목할 만한 점은 장백지가 브라우니 인형을 품에 꼭 안고 출국 심사장에 나타났다는 점이다. 얼핏봐도 브라우니에 대한 장백지의 '애정'이 보통 수준은 넘어 보인다.
이에 사진을 접한 다수의 남성(?) 네티즌들은 애꿎은 브라우니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
이들은 "장백지도 브라우니한테 빠졌나봐..", "이런게 바로 강제 해외진출", "장백지와 출국? 브라우니 너무 부럽다", "감히 장백지를..용서 못해 브라우니!", "브라우니, 장백지와 출국? 대박!" 등의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