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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KBS의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신현준, 김정은, 한채아, 최성국이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이 선보인 울랄라 맥조는 독일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했던 당시 먹었던 음식, 물이 아닌 맥주를 이용해 조개를 삶은 후 레몬즙과 허브가루를 넣어 만든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배우 김정은은 “맥주의 탄산이 뒷맛으로 남아 있다. 맛있다”고 했으며 개그맨 신봉선은 “담백하다. 맥주가 어떤 향신료보다 괜찮은 것 같다”고 호평했다.

    박미선 또한 “묘하게 입에 들어갔을 때 맥주향이 난다. 또 레몬이 새콤하게 감싸주니까 고급스러운 느낌이다”고 맛을 본 소감을 전했다.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에 네티즌들은 “야간매점 울랄라 맥조, 진짜 맛있어 보인다” “나도 해 봐야지” “만들기 정말 쉬운 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