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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하기엔 딱 좋은 날씨다.
개천절인 3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에 강원도 높은 산간지방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른 아침 내륙 일부 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