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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랄라세션 김명훈의 딸 사진이 공개됐다.

    박광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명훈 아빠와 김양현 엄마의 소중한 콩순이 김나율 양이 태어났습니다. 모두들 축하, 축복, 기도 해주세요. 양현 형수님 다시 한 번 수고하셨어요. 그 누구보다 엄마는 위대하다! 그리고 명훈이형.. 형은 이제 끝. 명훈형이 처음으로 보내 준 나율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광선은 "원래 결혼도 되게 늦게 하고 싶었고 친구 같은 아내와 둘이서만 영원히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율이와 행복해하는 훈이형과 형수님을 보니 나도 낳고 싶어졌다. 아 아름답다"란 글로 부러움을 표현했다.

    사진 속 나율양은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상태로 볼살이 통통하게 올라 귀여운 모습이다.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김명훈 득녀! 축하해요. 아기 나율이도 정말 예쁘게 생겼네", "나율이 예쁘다! 갓 태어난 아기 느낌이 물씬", "박광선도 부럽구나? 나도 부러운데..김명훈 딸 예쁘다", "김명훈 득녀? 딸 얼굴 정말 예쁘다"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울랄라세션 김명훈은 지난 5월 2살 연하의 패션디자이너 김양현 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4개월 만에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