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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릿이 공개한 '포이즌' 티저 영상 화면
시크릿이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포이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13일 공개된 시크릿의 ‘포이즌’은 시크릿의 히트곡들을 작업해온 강지원-김기범 콤비가 만들었다, 시크릿만의 고혹적인 성숙미와 파격적인 느낌의 매력이 묻어났다는 평가다.
‘포이즌' 뮤직비디오는 과거 194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남자를 유혹해 보석을 훔치는 미녀 스파이들의 스토리로 구성됐다.
연출은 톱스타들과 작업해온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소속사 측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흐르는 색소폰의 반복구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깊이 빠질수록 자신에게 독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헤어 나올 수 없는 심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시크릿 섹시한 콘셉트 너무 좋다”, “이번 곡 진짜 대박인 듯”, “란제리룩 너무 야한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크릿은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