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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지오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매니저' 녹화에서 '지오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지오네 방이 20개라는 기사를 봤느냐"는 질문을 받은 지오의 친구는 기사가 과장된 면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지오도 "20개까지는 안 되고 집이 총 3층짜리 집이다. 1층에 방이 5개가 있는데 가족들이 큰 집을 다 쓰지 않아 1층에 세를 줬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오는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한 떄 골프장을 직접 운영하셨다. 이후 서바이벌 게입장, 눈썰매장, 물썰매장 등 다양한 레저 사업을 운영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밝혀 엠블랙 내 재력 1순위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오의 '재벌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부자는 맞네", "3층짜리 집이라, 대단하다", "재벌설에 대한 소문이 돌아 부담스러웠겠다"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