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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채팅'.
카카오톡과 같은 채팅 앱에서 이민정, 김태희, 아이유 같은 유명연예인들이 친구 요청을 했다고 좋다며 응했지만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사실 채팅 앱에서 이런 여자연예인들이 친구요청을 하는 건 그들을 광고모델로 사용한 기업들이 홍보를 위해 친구요청을 한 것. 때문에 아무리 말을 걸어도 답이 없다.
쇼핑몰에서 보낸 메일에 답장을 보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를 '슬픈채팅'이라고 부르고 있다. 남성들에게는 그저 순간의 설레임과 허탈함만 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