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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월 6일 여고생을 성폭행한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CCTV 화면 사진을 공개하고 현상금 500만 원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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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경찰청과 광주 광산경찰서는 CCTV 화면 캡쳐 사진을 공개했다. 키 175cm 가량의 20대 남성은 파란색 모자에 검정색 반소매 티셔츠, 검정색 반바지를 입고 있다. 손목에는 은색 메탈 시계를 착용했고 슬리퍼를 신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보였다.
경찰은 이 남성이 피해자 A(15) 양을 뒤따르는 모습도 함께 확인돼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경찰은 범인의 옷차림과 사건현장 주변을 잘 알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인근에 거주하는 성범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인근의 성범죄 우범자 24명을 집중 탐문했지만 별다른 혐의점은 못 찾았다고 한다.
경찰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고,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범인은 지난 6일 귀가하던 여고생 A양을 납치해 인적이 드문 인근 원룸 공사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했다. 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경찰은 A양의 몸에서 체액을 채취한 뒤 DNA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