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섬세한 종이공예에 ‘감탄’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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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다스리는 자’ 대체 누굴까?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떠돌던 ‘종이를 다스리는 자’의 정체는 미국의 종이공예가 조 배글리(Joe Bagley)였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종이를 다스리는 자’라는 사진에는 배글리의 몇 가지 종이공예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자전거를 탄 신사, 자전거를 탄 연인, 중세풍의 종탑, 범선 등의 모습이 일반적인 종이공예와 달리 섬세한 디테일을 뽐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표현이 섬세해서 깜짝 놀랐다. 배우고 싶다” “정말 제목 그대로 종이를 다스리는 자…디테일이 살아있다” 등 ‘감탄’과 ‘환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소수이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종이공예 전문 기관들이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