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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의 이병헌을 향한 도시락 내조가 화제다.3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이병헌이 이민정의 도시락 내조에 대해 언급했다.이병헌은 "이민정이 촬영장에 도시락을 싸온 적 있다. 식이요법중인 날 위해 촬영장에 스태프들 도시락까지 함께 챙겨줬는데, 모두가 맛있다고 할 정도로 요리를 잘하더라”고 전했다.또 이민정에 대해 “말이 잘 통하는 여자”라며 "미모에 현명함까지 갖췄다. 유일하게 나를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라고 자랑했다.앞서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8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