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태호가 자신의 인형 브라우니의 연예인병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정여사’에서 정태호는 관객들에게 브라우니의 인기를 자랑했다.

    “우리 브라우니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 줄 알아? 지난주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 개그맨 정태호

    이어 정태호는 관객들에게 브라우니를 불러 줄 것을 요청했고 관객들은 한목소리로 “브라우니!”라고 크게 외쳤다.

    인형인 브라우니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이에 정태호는 브라우니의 귀에 대고 “이런 연예인병”이라고 속삭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우니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고 있다”, “브라우니 연예인병 걸릴만하지!”, “요즘 정여사 코너 정말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