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그녀, 엄현경...'반전몸매' 쇼킹!!

엄현경과 김수현이 함께 찍은 광고는 오비맥주가 공개한 '카스 후레쉬' TV광고 캠페인 중 '카스 청춘문화 답사기'의 마지막 편인 '클럽'편이다.

광고에서 엄현경은 완벽한 베이글녀의 모습으로 각종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럽을 배경으로 한 이 광고는 김수현이 마음에 드는 이성의 전화번호를 얻으려다 실패하고 다시 다른 이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쓰는 경쾌하고 즐거운 내용을 담았다.

여기서 등장한 엄현경은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몸매를 과시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엄현경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베이글녀다~", "몸매 진짜 짱", "얼굴은 완전 청순한데", "김수현이랑 같이 광고찍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현경은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대장금', '동이'의 이병훈 PD가 연출을 맡은 MBC 월화극 '마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