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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화면 캡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로빈 반 페르시(29)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반 페르시는 3일(한국시간) 영국 햄프셔 세인트마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사우스햄튼과의 2012-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대2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23분 첫 골을 넣은 반 페르시는 후반 43분 동점골을 뽑아낸 데 이어 종료 직전 극적인 역전 골까지 터뜨리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