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에겐 주석, 김정일에겐 위원장 경칭을 정중하게 하면서...

  • 대한민국의 철천지 원수인 김일성에게는 '주석'이라고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국민의 원수'라는 자가 대한민국에 살 자격이 있는 자인가? 김정일에게는 '위원장'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의원에게는 '공천 헌금 받아 처먹은 년' 이라는 자가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가?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민노총)이 주최한 공식 행사에서 사회자가 이명박 대통령을 '국민의 원수'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에게는 '공천 헌금 받아 처먹은 년'이라고 막말을 했다. 민노총은 '8·15 노동자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

    골든벨 행사에서 전교조 광주지부 회원인 사회자 백모라는 선생이 마자막 문제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당시 나이, 대한민국 국민의 원수 이명박과 공천 헌금 받아 처먹은 년의 나이를 모두 더하면 몇살이냐"고 물었다. 이어 재차 "김일성 주석, 김정일 위원장, 이명박 박근혜의 나이를 모두 더하면?"이라고 말했다.

    민주노동조합연맹의 전교조 출신들이 낸 골든벨 문제는 미국은 비하하고 북한은 옹호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이렇게 사상적으로 빨간 물이 들은 전교조 출신들이 우리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 분통이 터지고 함숨만 나오게 만드는 것이다.

    이날 사회를 본 전교조 출신 백모라는 선생은 스승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발언들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미국놈들이~~", "명박이"라는 말은 예사였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두고는 "공천헌금 받아 처먹은 년", "수첩 없으면 말도 못하는 년"이라고 막말을 쏟아냈다. 

    김일성에게는 주석이라고 하고 김정일에게는 위원장이라고 말하는 그들 입에서 유독 대한민국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국민의 원수" 새누리당 유력한 대선 후보에게는 "공천헌금 받아 처먹은 년" 이라는 자가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라는 것이 대한민국의 앞날이 안타깝다.

    이들은 이번 골든벨을 통일 교육의 장이라고 했다. 그러나 골든벨에 출제된 문항 21개는 대부분 친북 찬양과 반미 성향의 문제였다. 북한은 찬양하고 미국은 반대하는 전형적인 평양것들 하수인들이 하는 짓을 하였다.

    이들은 "미군이 우리나라를 점령하러 온 날자는 언제냐"는 문제를 내놓았다. 1945년 9월 8일은 미군이 남아 있던 일본군을 무장 해제하고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인천으로 들어와 한국 주둔을 시작한 날이다.

    이 날을 전교조들은 미군이 한국을 점령하기 위해 들어온 날로 그리고 미군을 점령군으로 묘사하며 학생들에게 반미 성향을 가르치고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 역사자체를 부정하는 위험한 짓으로 전교조들을 교단에서 몰아내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이다.

    전교조들의 반정부 행동과 친북 활동은 이제 도가 지나쳤다. 이제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된다.나라가 붉은 무리들에게 붉은 물이 드는 줄도 모르게 새빨간 물이 청소년들에게 들고 있다. 이것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다.

    이제 정부는 전교조들을 교단에서 몰아내는 방법을 연구해야 하고 친북 교사들과 전쟁을 치루더라도 이들을 교단에서 싹 몰아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 이들을 교단에 그대로 두고서는 대한민국의 군론 통합은 소원사항일 뿐이고 영원히 국론이 분열되어서 대한민국은 통일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전교조들과 평양것들 하수인들은 입만 열면 통일을 부르짖는데 이들이 말하는 통일이라는 것이 북한 체제로 흡수통일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이들이 말하는 통일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치체제로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당국은 어떻게 김일성 부자는 주석으로 위원장으로 찬양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민의 원수'라고 모독하는 발언을 하는 자를 그냥 보고만 있는 것인가?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인 박근혜 후보에게 "공천 헌금 받아 처먹은 년" 이라는 여성 비하 발언을 일삼는 자들을 그냥 좌시만 하고 있는 것인가?

    당국은 전교조 출신 백모라는 자를 당장 체포하여 김일성 부자의 찬양고무죄로 처벌하고 교사직에서 면책하기 바란다. 다시는 이런 자들이 교사직을 하는 것을  그냥 두고만 보지 말고 당장 교단에서 끌어내기 바란다.

    대한민국 앞날의 큰 걱정거리가 바로 전교조들이며 민노총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에 있어 백해무익한 집단으로 반드시 대한민국 사회에서 퇴출시켜 나가야 한다. 지금 당장 하지 어려우면 서서히 이들을 사회에서 불이익을 주어 몰아내기 시작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평등권, 자유권을 박탈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