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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이용대, 정재성.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정재성 조는 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랭킹 3위) 조와 풀세트 접전 끝에 1-2(21-17 18-21 20-22)로 역전패했다.
결승 진출 문턱에서 좌절한 이용대-정재성 조는 한국시간으로 5일 오후 5시45분 3-4위전을 통해 동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