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 등에서 발대식‘공정한 병역이행’의 사회적 관심과 붐 조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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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장 김일생)은 1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정한 병역문화’를 홍보할 청춘원정대 및 UCC메이커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모인 참석자들이 발대식 기념 깃발을 들고 ‘공정병역 페어플레이’를 응원하는 파이팅 퍼포먼스를 펼친 후 인근 S타워 다이아몬드 홀에서 발대식을 갖는 형식이다.
병무청이 지난 6월부터 공모해 선발한 청춘원정대와 UCC 메이커즈 30여 명은 앞으로 공정 병역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청춘원정대는 3~5명씩으로 5개 팀을 짜 7~8월 동안 전국의 주요 전적지 등 안보현장을 순회하며 병역 관련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UCC 메이커즈는 오는 12월까지 병역과 관련한 UCC 콘텐츠를 발굴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김일생 청장은 이번에 발대식을 가진 청춘원정대와 UCC 메이커즈의 활약상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기성세대의 시각이 아니라, 젊은 세대의 눈과 귀를 통해 국가안보와 병역의 중요성을 조명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 국민들께서도 함께 응원해 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