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통당은 평양것(北)들을 무조건 좋아하는 세력들이다. 무조건 평양것(北)들이 잘못을 해도 도와줘야 한다는 평양것(北)들의 하수인 노릇을 한다. 혹자들은 남한 내에서 평양것(北)들을 좋아하는 세력이 ⅓ 정도는 될 것이라고 보는데 필자는  ½ 이상이 평양것(북)들을 좋아하는 세력으로 변했다고 본다.

    평양것(北)들을 좋아하는 남한내 세력들은 평화를 내세워서 평양것(北)들을 무조건 도와줘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지난 평양것(북)들을 좋아하는 김대중 , 노무현 전 정부에서 평양것(北)들을 천문학적인 돈으로 도와줬다.

    그 결과로 평화가 한반도에 정착이 되었던가요? 평화가 정착되기는 커녕 핵으로 위협받고, 장거리 미사일로 위협받고, 어뢰로 천안함이 공격을 받아서 침물하므로 인하여 47명의 생명은 잃게 되었고, 평화로운 섬 연평도에 포공격으로 민간인 2명과 군인 2명이 희생당하고 주민 재산이 파괴당했다.

    평양것(北)들을 도와줘서 우리가 얻은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금강산 관광을 해서 얻은 것은 고작 돈 갖다 주면서 천하보다 귀한 국민의 한 생명이 북한군 초병의 조준사격으로 사살되었다. 우리 국민 故 박왕자씨가 사살 되었는데 민통당은 평양것(北)들에게 사과를 받아내라는 말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평양것(北)들은 박씨가 통제구역을 벗어나 피격당했다고 주장하며, 북한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사건 하루 뒤 담화문을 통해 "책임은 전적으로 남측에 있다"며 오히려 역으로 사과를 요구하였다. 그리고 "남측이 올바로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때까지 남측 관광객을 받지 않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었다.

    이런 마당에 이해찬 민통당 대표는 22일 강원도 고성군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민통당의 강력한 뜻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자리를 찾았다"며 금강산 관광업자들을 만나 자리에서 "무엇보다 이명박 정부가 감정적으로 중단시킨 것인데 합리적 판단이 아니고 보복성 차원" 이라며 민통당이 집권하면 당연히 재개를 서둘러서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해찬 민통당 대표는 우리 국민을 사살한 북측의 책임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서 금강산 관광을 중단한 이명박 정부 책임이라고 평양것(북)들이 주장하는 것과 똑같이 주장을 했다. 그는 오히려 "박왕자씨의 사건 하나가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고서 이명박 정부의 정치적 판단이 너무 미숙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을 했다.

    이렇게 말하는 자가 공당의 대표라는 것이 한심스럽고 개탄스럽다. 천하보다 귀한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친다고 사과도 받지 않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겠다는 민통당은 대한민국에서 정권을 맡을 자격이 없는 정당이다.

    우리 국민을 사살한 평양것(北)들의 잘못으로 금강산 관광은 중단 된 것이다.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 약속이 없으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의무가 있는 대한민국 정부는 당연히 보복성 중단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정치적으로 고려해서 사과도 받지 않고 지역경제 피해만 생각하고 무조건 재개를 해야 한다는 민통당 이해찬 대표는 평양것(북)들의 하수인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강원도 고성지역이 언제부터 금강산 관광을 통하여 먹고 살았다고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지역경제 피해액이 수천억 원이라는 것인가? 금강산 관광하지 않을 때도 그 지역은 평화롭게 잘먹고 잘 살았다. 금강산 관광을 통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었을지는 몰라도 금강산 관광으로 먹고 살던 지역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해찬은 솔직해져야 한다. 금강산 관광 재개가 강원도에 경제활력을 주기 위한 것인가, 평양것(北)들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강원도의 경제활력이라는 명분을 이용하여 평양것(北)들을 무조건 도와주자는 것이 아닌지 눈가리고 아옹하는 식으로 하지 말고 솔직한 심정으로 얘기를 해봐라!

    이해찬은 "금강산 관광은 분단 상황을 극복하는 상징적 의미도 있지만 강원도에 경제활력을 주는 것" 이라며 "이 정권을 반드시 교체하여 강원도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렇게 위험한 생각은 가진 자가 국회의원이고 민통당의 대표라는 것이 대한민국이 불행 중에 불행이다. 국민의 한 사람 정도는 사살되어도 괜찮고 분단 상황 극복의 상징성만 있으면 되고 강원도 경제 활성화만 시키면 된다는 사고를 가진 정당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 누구를 위하여 정권이 존재하는 것일까?

    민통당의 전신인 민주당은 우리 국민이 북한군의 조준 사격에 의하여 시살되었는데 "민간인임을 식별할 수 있는데 피격한 것은 지나치다. 북한은 진상조사에 협조하라" 는 입장뿐이었다. 통진당 역시 "남북이 함께 진상조사에 나서라" 정도의 입장 표현만 했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故 박왕자씨 피살에 대하여 평양것(北)들이 어떤 사과도 내놓지 않고 있는 이 마당에 야당 대표라는 자가 평양것(북)들에게 단 한 마디의 사과 요구의 말조차 없이 분단극복의 상징성과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만 내세워 일방적 관광 재개를 요구하는 것은 평양것(北)들을 무조건 도와주자는 것이다.

    이해찬 민통당 대표는 평양것(北)들을 무조건 돕기 위하여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것이 더 진실성이 있으며 설득력이 있다. 강원도 활성화라는 겉포장지로 평양것(北)들을 무조건 도와주고 싶은 속내를 감추려 들지 말고 솔직하게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여 평양것(北)들을 무조건 돕고 싶다고 하라! 

    국민들은 평앙것(北)들을 좋아한 세력들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아야 한다. 저들은 감성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사람의 감정에 호소를 하나 실상은 진실한 것은 다 감추어져 있다. 이해찬이 말하는 분단극복의 상징성과 강원도 경제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금강산 관광 재개 얼마나 듣기 좋습니까?

    그러나 금강산 관광 재개의 본질은 평양것(北)들의 선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입니다. 분단극복 상징성과 강원도 경제활성화만 생각하고 금강산 관광을 했다가 제2의 박왕자씨가 나온다면 민통당이 책임을 질 것으로 보십니까?

    그 때는 금강산 재개를 주장한 것은 어제의 일이고 오히려 국민 생명도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라고 탓하면서 나올 것들이 (평양것(北) 들을 좋아하는 세력들 입니다. 그러므로 평양것(北) 들에 동조하는 세력들과 무조건 도와주자는 정당이나 금강산 관광을 무조건 재개하겠다는 정당은 국민들이 심판을 가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