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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 정당이 13석의 국회의원 당선은 참담한 일이다.
먼저 통진당의 종북을 탓하기 전에 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을 탓해야 할 것같다. 이석기가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고 아리랑이 국가라는 헛소리를 듣고 국민들이 연일 성토를 하고 있다. 종북빨들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킨 분들이 어디 북한 주민들이었습니까?
종북빨들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킨 주인공은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었습니다. 이들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킨 일등공신은 민통당이며 그 다음이 이들에게 표를 준 국민들입니다. 민통당의 선거연대로 야권단일화만 없었으면 이들이 국회에 입성하는 일은 없었겠지요?
이것을 소탐대실(小貪大失)이라고 하는 것인가 봅니다.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민통당이 통진당과 연대를 하므로 인하여 대한민국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민통당이야말로 역사 앞에 정죄 받아야 마땅하다. 종북빨들을 국회에 입성시킨 최대 공로자들이기 때문에 분명하게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아야 한다.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아야 할 민통당이 또 다시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종북빨들과 손을 잡고 야권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나온다. 국민들은 이번 대선에서 민통당이 종북빨들과 야권단일화를 하면 민통당도 종북빨당으로 간주하고 심판을 해야 할 것이다.
이석기가 통진당이 당 행사 등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에 대해 "'임을 위한 행진곡' 을 부르고도 13석을 얻었다"며 "애국가를 부르자는 당이 한심하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하였다.
이석기가 애국가를 국가가 아니라고 하고 아리랑이 국가라고 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도 13석을 얻었다"는 말을 하도록 한 책임이 이들에게 표를 준 국민에게 있다고 필자는 강하게 주장하는바이다.
야권 단일화는 북괴가 왕재산 간첩단에 내린 지령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추정이 된다. 왕재산 간첩총책 김덕용은 북괴로부터 진보세력 단일화를 이루라는 지령을 받았다고 검찰 조사 과정에서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북괴의 지령에 의하여 야권이 총선에서 단일화가 이루어지고 민노당 소속 출신들을 국회에 많이 입성시키라는 지령에 의하여 지하에서 숨어서 지내던 이석기, 김재연이 통진당 비례대표 부정경선을 통하여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이석기, 김재연 등이 통진당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 아니고 이들이 주사파 출신으로 전향도 하지 않고 아직도 경기동부연합이라는 주사파 신봉자들의 모임으로 종북활동을 하는 소속의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연일 언론과 필자를 포함한 논객들이 경기동부연합은 종북단체이며 이들에게 표를 주면 안 된다는 호소의 글을 계속 썼다. 이정희 부부를 종북이라고 비판하고 경기동부연합 소속이라고 비판하는 언론사와 언론인들에게 이 부부는 재갈을 물리기 위하여 검찰에 15명을 민·형사 소송으로 대응하기에 이르렀다.
필자는 이석기와 종북빨들을 우선 비난하기에 앞서서 이들에게 표를 준 국민들과 민통당이 먼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본다. 총선 전에 이미 이들이 종북빨들이고 이들에게 표를 주면 안 된다고 수도 없이 보도되었고 각 언론의 토론방에서 연일 논객들이 뜨겁게 종북빨들에게 표를 주면 안 된다고 글을 썼지만 소귀에 경읽기었다.
어리석은 국민들이 화김에 서방질 한다고 통진당에 표를 준 것은 화김에 서방질 한 것도 비난받아 마땅한 것처럼 통진당에 표를 준 국민들도 비난 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표를 주지 않았다면 이석기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도 13석이나 얻었다는 헛소리를 하지 않았을 것이고 아리랑이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헛소리도 듣지 않았을 것이다.
이석기가 종북(從北)이라고 하니 "북한과 친해지면 왜 안되느냐" 면서 "누가 누구의 종일 수는 없다. 진짜 종은 종미(從美)에 있다고 괴변을 늘어 놓고 있다. 사람은 아무나 하고 친해지면 안 된다.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른 민족과 혼인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다. 이는 며느리나 사위를 다른 민족으로 삼지 말라는 것이다.
이유인즉 네 아들이 며느리 신앙으로 변절하고, 네 딸이 사위 신앙으로 변절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교훈이었다. 친구를 사귀더라도 가려서 사귀라고 했다. 거지 친구를 둔 사람은 거지가 되는 것이고, 강도 친구를 둔 친구는 강도가 되는 것이고, 도둑놈을 친구로 두면 도둑이 되는 것이고 불량한 친구를 두면 불량한 친구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괴와 친해지면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석기가 '북한과 친해지면 안 되느냐는 것'은 이미 북괴에 물들어 있다는 것을 반증하여 주는 것이다. 간첩에게 포섭되는 것이 무엇인가? 간첩과 친하게 지내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간첩이 하는 짓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석기는 '북한과 친해지면 안 되느냐'고 하기 전에 먼저 북괴와의 어느 정도의 친분이 있으며 얼마큼 종(從) 노릇을 하고 살았는지 먼저 고해성사를 국민에게 하기 바란다. 북괴와 동무라면 대한민국에는 적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주적들과 동무인 적들을 국민이 낸 혈세로 먹여살리고 국회의원이라는 막강한 권력까지 손에 쥐어주는 국민들 이래도 정신 못차리고 이번 대선에서도 야권이 단일후보를 내면 그 후보에게 표를 찍어 줄 것입니까?
종북빨들을 국회에 등원시킨 일등공신이 국민들인데 또 정신 못차리고 대선에서 종북빨들과 단일화 한 인물에 표를 찍어주는 것은 매국행위를 하는 것이다. 똑같은 돌에 두번 걸려서 넘어지면 세상에 쪽팔림이라고 했다.
종북빨들에게 두 번 속아서 표를 찍어주면 역사에 죄를 짓는 행위이며 나라를 종북빨들에게 넘겨 주는 매국행위를 하는 것으로 다시는 야권 단일후보에 속지 마시고 종북빨들을 철저히 응징하여 대한민국에서 뿌리를 뽑아내야 대한민국이 평화를 누리고 선진국 수준의 사회복지 국가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