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조부가 국가유공자..'호국보훈의 달' 맞아 시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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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아 야구장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윤하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 제창과 야구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윤하는 외조부가 국가유공자인 관계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정평이 난 윤하의 애국가 제창과 더불어 윤하의 시구에도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지고 있는 상황.
실제로 많은 스타들이 야구 시구를 통해 핫 이슈로 떠오른 바 있어, 이날 윤하가 어떤 폼으로 시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분위기다.
이에 윤하는 "오늘 야구 시구를 맡게 되었는데 잘 할 수 있을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다. 야구 팬들 앞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것 또한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로, 공연장에서 노래를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벅찬 감동이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