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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이들은 국회의원 하면 안 된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이들이 대한민국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 노릇을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어떻게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면서 대한민국 법을 만드는 입법부에 들어가서 국회의원 노릇을 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참으로 양심을 시장에 내다 팔아 먹었나 보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여 법을 만드는 인물님들이시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 낸 세금으로 먹고 사는 인물님들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봉이라도 되는 것인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우리의 주적인 북괴의 종노릇하던 주사파 출신들이 전향도 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법을 만들겠다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것 자체도 잘못되었지만, 이들을 공천한 통진당은 더 잘못되었고, 이들에게 투표한 국민은 더욱더 잘못된 것이다.
국민들이 자기가 낸 세비로 먹고사는 국회의원을 뽑으면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북괴 주체사상을 아직도 신봉하는 이들을 뽑아 줄 수 있는가? 한때 주사파 대부였던 김영환씨처럼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국민에게 사과를 한 후에 북괴를 비난하면서 완전 전향하는 척이라도 한 이라면 몰라도 저들에게 표를 준 국민들이 참 이해가 안 된다.
주사파 대부였다가 지금은 북한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운동자가 된 김영환씨가 주사파로 아직도 전향하지 않고 북괴 종노릇하는 세력들이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자기들은 주사파가 아니라면서 입으로는 부인하면서 주사파에 대하여는 비난을 하지 않고 전향할 의사도 없다는 자들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짓이다.
주사파 출신으로 지금도 활동하는 이들이 왜 당내 비례대표 경선에서부터 부정경선 투표를 하면서까지 국회의원에 들어가려 하는 것인가? 그리고 지금 통진당 내에서 비례대표 사퇴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통진당의 최대 지지세력인 민노총이 지지철회라는 카드를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사퇴를 하지 않고 버티기 작전으로 나가는 것인가?
그것은 국회의원이 되면 여러가지 혜택을 누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주사파 출신 국회의원들이 국회에 들어가서 말도 안 되는 것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선동선전을 하며 포퓰리즘을 남발해도 국회의원 신분으로 면책특권을 누릴 수 있으므로 국회의원 신분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또 국가기밀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전향도 하지 않고서 대한민국의 국가기밀을 마구 열람하는 것은 적에게 국가기밀을 그대로 노출시켜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것도 국민이 낸 세금으로 먹여 살리면서 국가기밀을 적에게 합법적으로 노출시켜 주는 것이다.
혹자들은 말한다. 주사파 출신들이 국회에 들어가면 북괴는 가만히 앉아서 대한민국 국가기밀을 다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라고, 북괴에서 남파 간첩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세상이다. 이것이야말로 북괴가 가장 바라는 대남전략이 아니겠는가?
북괴를 신봉하는 주사파들을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놓고서 국가기밀을 손쉽게 빼내려는 대남전략은 북괴의 숙원사업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전향도 하지 않은 주사파 출신들의 대한민국 국회의원 노릇 하는 것은 정말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므로 절대 안 된다.
이석기, 김재연이 통진당에서 그렇게 사퇴를 종용해도 사퇴를 못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자기들이 사퇴를 하고 싶어도 못하게 하는 윗선이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런 자들에게 대한민국 국회는 절대로 문을 열어주면 안 된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겠다면 확고한 국가관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인하는 이들이 어떻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당내 경선에서부터 부정을 저지른 이들이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당령도 따르지 않는 이들이 무슨 법을 만들겠다고 나서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사람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하나도 지키지 않는 이들이 열을 지킬 일은 만무하다. 높은 빌딩에 올라가기 위해서도 맨 밑의 첫 계단부터 밟아야 올라 갈 수 있다.
법을 만드는 일도 자기 당령부터 지키는 것으로 출발을 해서 국가 법도 만드는 것이다. 자기 당령도 지키지 않는 이들이 맨 아래 계단은 밟지 않고 고층 빌딩의 옥상부터 구경하겠다고 무모한 짓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지 않는가?
세상이 다 자기들을 경기동부연합소속이며 경기동부연합은 주사파들이 모여서 색갈을 세탁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자기들만 아니라고 우기면서 끝끝내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한다면 이것은 세상과 국민에 대한 도전으로 바로 국민의 저항을 맞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 된다고 하는 데, 그리고 자기들을 공천한 당에서 사퇴를 종용하는 데, 꼭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것은 만용으로 자기들도 죽고 자기들을 공천한 당도 죽는 것이고, 이들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키는데 일등공신 노릇을 한 민통당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민통당이 왜 종북정당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인가 하면 저들과 손을 잡고 선거연합을 하는데 있다. 민통당과 진통당의 후보단일화만 없었어도 저들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므로 민통당이 저들을 국회의원 만들어 준 정당으로 초록은 동색으로 종북정당이란 소리를 듣는 것이다. 국민들은 민통당도 죄없다 하지 말고 반드시 통진당과 함께 심판해야 할 정당임을 아셔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