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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좌파 정권 10년 만에 간첩이 국회의원이 되게 생겼다.
대한민국에 반공의 국시가 사라지고 중도실용의 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이제는 국회의원까지 북에서 간첩 교육을 받은 사람이 되게 생겼다. 대한민국의 애국가도 거부하는 자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북괴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주사파들이 대거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통진당의 비례대표 선출 부정투표로 당선된 이석기, 김재연은 통진당 당권파 경기동부연합 소속으로 알려진 인물로 통진당 비례대표 2번과 3번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당내 비례대표 후보 경선 투표에서 부정투표가 이루어졌다고 비당권파가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인물들이다.
이들은 경선 부정투표 의혹이 나오면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으면서 뻔뻔하게도 국회의원 등록을 했다고 한다. 두 당선인은 19대 국회가 개원하는 오는 30일까지 비례대표 당선인 직에서 자진 사퇴하거나 탈당하지 않으면 정식으로 국회의원 자격을 얻게 된다.
통진당은 중앙위원회를 열어서 지난 14일 전자투표를 동해 두 비례대표 당선 등을 포함한 비례대표 후보들의 총 사퇴를 권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석기와 김재연 두 당선인은 비례대표 후보를 사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고 있다.
통진당의 비례대표들은 전원 사퇴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역시 비례대표 후보들도 사퇴를 해야 할 것이다.통진당의 당권파의 실체는 경기동부연합의 주사파 소속이라고 밝혀졌다. 비례대표 후보들도 동시에 사퇴를 하지 않을 경우에 제18번인 강종헌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게 된다.
강종헌이는 "평양에서 제대로 밀봉교육을 받고 남파됐던 핵심분자" 라고 그의 친구인 김현장씨가 주장했다. 김현장씨는 1982년 부산 비문화원 방화사건 배후로 구속됐던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14일 인터넷 신문 조갑제닷컴에 기재된 '못 잊을 나의 친구 종헌에게' 라는 공개 편지에서 강종헌에게 "너의 조국(북한)으로 돌아가라"고도 했다.
북괴에서 간첩교육을 받은 사람이 한국문제연구소 대표로 활동하면서 동진당 비례대표 18번으로 후보공천이 되었다. 강종헌이 통진당 중앙위원회 의결대로 비례대표 후보 전원이 사퇴할 경우 19대 국회의원이 된다.
강종헌은 당권파가 영입한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다. 반국가단체로 규정된 재일 한국민주통일운동연합(한통련)의 조국통일위원장을 지냈고, 서울대 의대 본과 3학년이던 75년 '재일동포유학생간첩단' 사건으로 기소돼 13년간 옥살이를 했다.
일본에 머물던 강종헌은 노무현 정부 때 '해외 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 보장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의 요청으로 입국이 허용됐다. 종북좌파 10년 정권에서 이렇게 간첩행위를 한 자도 민주화 인사로 둔갑이 되고 말았다.
종북좌파 주사파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대한민국의 주요 군사 비밀들까지 북괴에게 그대로 노출되는 것과 진배가 없다. 이들이 국회의원이 되면 주요 군사비밀까지 자료를 열람할 수 있으므로 기밀유츨은 불을 보듯이 뻔하다.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의원 활동을 하려면 적어도 북괴와 단절을 선언하고 자유민주주의로 전향을 선포하고 국회의원 노릇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이들이 국회의원 노릇을 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해서는 안 될 일이다.
북괴에서 밀봉교육을 받고 김일성을 20m 거리에서 봤다고 자랑을 한 이에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적의 비밀을 알고 있으면 전쟁에서 백전백승을 한다고 했다. 북괴 간첩들이 남한내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을 한다면 이것은 김정은이가 가장 바라는 바일 것이다.
지금 통진당의 당권파들이 합당을 선언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분당까지 감수하면서 통진당 비대위도 인정을 하지 않고 국회의원 자리에 탐을 내고 사퇴 권고도 받아들이지 않을 태세를 고수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석기, 김재연의 비례대표 당선 사퇴 결의가 포함된 '당 혁신 결의안, 은 재석 545명 중 찬성 541명 반대 4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는 전체 중앙위원(912명)의 59.8%가 참여했다. 당권파 및 불가피한 불참자를 제외한 대부분이 참석, 찬성표를 던진 것이다.
이석기, 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의 의원직을 내놓을 수 없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유시민 공동대표가 말했다. 이들 경기동부연합 세력은 4연간 임기가 보장된 현역의원 6명 (지역구 4명, 비례 2명)이란 종자 돈을 이번 총선에서 벌어놓는 셈이라고 진보당 관계자가 말했다.
통진당의 사퇴 결의가 법적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19대 국회가 시작되는 5월 30일까지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가 스스로 사퇴를 하지 않으면 통진당 비대위가 할 수 있는 일은 출당이 최대치다. 이 경우에는 두 사람의 의원직은 유지된다.
이석기, 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가 통진당에서 출당조치를 당하더라도 손수 사퇴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가 의원이 되면 기밀열람이 가능하고 4년간 세비 등으로 1인당 27억원이 지급받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종북좌파 노릇하며 국회의원 노릇하는 이들에게 대한민국의 기밀열람을 하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또 북괴에서 밀봉교육까지 받은 이들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낸 세비를 받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들은 정 국회의원 노릇을 하고 싶으면 종북좌파 노릇에 대한 반성의 회개와 전향을 선언하고 국회의원 노릇을 해야 한다.
그들이 전향도 않고 종북좌파 노릇한 것에 대한 반성의 기미도 없이 국회의원 노릇을 한다면 그 때는 국민들이 일어날 것이다. 국민들이 통진당을 심판하고 야권단일화를 성사시킨 민통당도 국민들의 심판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북괴에서 밀봉 교육을 받고서 대한민국에 반대만 하던 간첩들도 국회의원이 되고, 민주화 운동한 것으로 공로를 인정받아서 대우를 받는 나라 정말 대한민국은 너무 좋은 나라이다. 저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려고 애국운동을 열심히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너무 가혹하다.
대한민국에서 종북좌파와 인터넷상에서 싸우는 필자와 같은 논객들은 저들로부터 민·형사상의 위자료 청구소송과 고소로 경찰서나 끌려다니면서 수사를 받고 전과자로 전락하는 세상에 살고, 종북좌파들은 정부에 반대를 하면 민주화 인사로 둔갑을 하여 그 공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혜택을 누린다.
대한민국은 나라를 사랑하는 보수는 살기 힘든 나라이고, 정부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종북좌파들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 정부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자들은 희망이 있는 나라가 되었다. 반정부 운동자로 북괴 지령에 의해서 활동한 자도 어느 정도 지나면 전부 국회의원 금배지를 다는 나라가 되었으니 저들의 원대로 돌아가는 삼각지 나라가 된 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