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 파견한 광우병 조사단 수입 미쇠고기 안전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미국에서 10년 7개월 된 젖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므로 인하여 미국 수입쇠고기에 대한 불신이 일어나며, 4년 전 미국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로 재미를 봤던 세력들이 또 다시 호기로 보고서 제 2차 촛불시위를 지피려고 안깐힘을 쓰며 미쇠고기 전면 수입중단 촛불시위를 시작하였다.
정부는 쇠고기 검역을 강화하며 미국에 광우병 민·관 합동조사단을 파견하고, 그 조사 결과에 따라서 후속조치를 내리겠다고 하였다. 여기에 4년 전 정부를 전복시켜려 했던 불순한 세력들이 제2의 촛불을 들것을 선동하면서 청계천에서 또 다시 미국 쇠고기 수입중단 촛불시위를 했다.
여기에 정부는 4년 전처럼 흔들리지 않고서 정부의 뜻대로 민·관 조사단을 미국에 급파하였다. 미국에 파견한 광우병 조사단은 12일간 조사활동을 마치고 11일 귀국하였다. 조사단은 귀국 보고서에서 미국산 수입 쇠고기의 위험요인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미 광우병 조사단은 현지에서 미 농무부, 국립수의연구소, 사체처리장(렌더링시설), 농장 등을 방문해 광우병 발생, 정밀검사, 사로안전실태 등을 살펴봤다. 이런 과정을 거쳐 광우병 예찰시스템, 사료, 식품안전조치가 국제 기준에 맞게 잘 시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미 광우병 조사단은 캘리포니아 젖소농장에서 지난달 18일 문제의 젖소가 다리를 절고 일어나지 못해 수의사가 안락시켜 인근 렌더린시설로 옮긴 사실을 파악했다.
여기서 예찰프로그램을 근거로 사체에서 사료를 채취해 수의과대학에 보내 간이검사를 했다가 광우병이 의심돼 국립수의연구소에서 정밀조사를 한 끝에 광우병 양성으로 확진하고 4월 24일 발생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해당 농장의 전자기록 등을 조회해 문제의 소가 2001년 9월 25일 태어난 10년 7개월령임을 알아냈다. 이 소가 출산한 송아지 2마리 가운데 1마리는 폐사하고 나머지는 음성으로 드러났다. 미 광우병 발생 조사단은 광우병이 발생한 농장에는 농장주가 방문에 동의하지 않아 못했지만, 농장주와 서면 질의·답변을 통해 조사단이 파악했다.
농림식품부는 11일 오전 소비자·생산자 단체, 의대·수의대 교수, 정부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축방역협의회를 열어 이번 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검역대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협의회는 127개월령 젖소에서 비정형 광우병이 발생했고 식품이나 사료공급 체인에 유입되지 않은 점 등을 근거로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위해가 없다는 데 공감했다.
문제는 미 광우병 조사단의 결론과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는 소수의 세력들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아무리 정부가 광우병 조사단의 보고를 받고, 가축방역협의회에서 미쇠고기에 위해가 없다고 결론을 내려도 믿지 않고서 촛불시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쇠고기 생산성단체나 미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치는 세력들은 가축방역협의회의 안전하다는 결론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약속 미이행, 농장 방문 실패 등의 이유로 미쇠고기 수입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가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미쇠고기를 수입 하는 것은 30개월 미만의 쇠고기이다. 10년 7개월의 쇠고기는 수입도 하지고 않고 또한 젖소 쇠고기를 수입하지 않는 나라이다 .
우리가 수입도 하지 않는 젖소에서 발생하였고 비정형 광우병 발생에서 조사도 하지 않고 국민에게 수입 중단을 하겠다고 했다고 무조건 수입중단 조치를 취하는 것이 과연 국익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는가를 심도있게 검토해야 하는 것이 정부의 몫이다.
국민 건강도 중요하지만 국민 건강에 해롭지 않은 광우병 발생에 호들갑을 떨고 수입중단을 하겠다고 발표하는 것은 국익도 고려하지 않는 즉흥적인 기분따라서 하는 행동으로 옿지 못한 행동이다.
이제 국민들은 미 광우병 발생 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믿어줘야 한다. 그리고 정부의 조치도 지지를 해줘야 한다. 국민이 우리정부를 믿지 못하면 누가 믿는다는 것인가? 종북좌파들의 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니고 어디 하늘에서 떨어진 세력들인가? 아니면 북괴의 지령을 받아서 움직이면서 북괴를 조국이라고 믿고 대한민국은 전복시켜야 하는 대상이란 말인가?
미국 쇠고기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구입하여 먹지 않으면 된다. 누가 억지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하는 세력에게 먹으라고 강요하는 사람 없다. 롯데마트에서 12일부터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재개했다. 광우병이 무서우면 미국산 쇠고기 사먹지 않으면 소비가 없으면 롯데마트도 미국쇠고기 판매코너 운영하지 않을 것이다.
필자가 미국산 쇠고기 구입해서 먹으니 맛만 좋았다. 미국 쇠고기 맛있다고 먹는 사람들의 먹거리를 선택 할 자유를 침해하려 들지 말라!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에 촛불을 들지 말고 미국산 쇠고기를 사다 먹지 않으면 된다. 필자같이 쇠고기가 먹고 싶지만 너무 바싸서 사다 먹지 못하는 분들은 한우보다 값이 싼 미쇠고기라도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시장에서 쇠고기를 선택할 권리는 소비자인 국민에게 있다. 한우고기든, 미쇠고기든, 호주쇠고기든 선택할 권리는 소비자에게 있다. 이것을 수입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은 시장경제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상품을 선택할 권리는 분명하게 국민에게 있지만, 수입중단을 요구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권을 박탈하는 북괴 공산당 세력들이나 하는 짓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