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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사이버테러에 강력하게 맞서야 한다.
북괴가 민강항공기와 선박까지 항로 이탈을 노린 GPS 전파교란 행위는 마땅히 규탄 받아야 한다. 이것은 분명하게 민간항공기와 선박까지도 항로를 이탈하게 만들려는 짓으로 국제적으로 규탄을 받아야 한다.
인천공항은 국제공항이다. 이곳을 이용하는 전세계 민간항공기의 항로를 이탈하게 만드는 행위는 전세계를 향한 도발행위를 북괴가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안천항은 국제항구이다. 이곳을 이용하는 선박까지도 항로이탈을 방해하는 행위는 명백하게 전세계에 대한 도전이다.
적에게 공격을 해도 국제적으로 공격을 하지 말아야 하는 곳이 있다. 그것이 민간인을 향하여는 공격을 말아야 하는 것이다. 이게 국제규범이다. 북괴는 안하무인 짓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다는 데 국제사회는 경악을 하고 있다.
북괴는 지난 2010년 11월에 우리국토 연평도 민간인 지역에 무차별 포공격을 감행하여 민간인 2명이 죽음을 당하고 민간인들의 주택을 포격하여 재산에 피해를 입히고 이제민을 유발시킨 극악무도한 짓을 저질렀다.
북괴의 도발은 우리 민간인을 다 적으로 간주하고 무차별 공격을 한다는데 극악함을 여실히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런 자들이 사이버 사령부를 만들어서 사이버 테러를 감행하고 막대한 피해를 입힌 적이 있다. 이에 대하여 우리 정부는 대응을 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번번히 당하는 꼴이 되고 있다.
필자는 얼마 전에 북괴의 남한 불바다 운운하며 도발을 감행하려고 한다는 협박을 눈에 보이는 미사일 공격이나 포공격을 하지 않고, 이들이 두더쥐처럼 숨어서 하는 사이버 공격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는 글을 쓴적이 있다.
북괴의 사이버 공격은 이미 시작되었다. 북괴가 개성에서 우리 민간항공기와 선박들을 향하여 무차별적인 전파교란 행위를 하고 있다. 우리 민간 항공기 뿐 아니라 국제항공기까지 이 공격을 당했다고 한다. 그 뿐아니라 우리 어선 한척은 항로이탈을 하여 군사분계선을 넘을 뻔 했다고 한다.
북괴가 지금 감행하고 있는 GPS 전파교란행위는 우리 항공기가 항로이탈을 하게 하고 어선들이 항로이탈을 하게 하여 북괴 영공과 북괴 영해를 침범했다는 구실을 삼아서 납포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생각이 되어진다.
그리고 협상카드로 이용하여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뜯어내려는 전략으로 전파교란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서해상에서만이 아니라 동해상에서도 GPS 오작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7일 주문진 어업정보통신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강릉시 연곡면 영진항 근처에서 조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어선 2척으로부터 GPS 오작동 신고가 접수돼 관계당국에 통보를 했다고 한다. 이들 어선은 5분 정도 GPS를 제대로 수신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괴가 멍청이가 아니고서는 눈에 보이는 제2의 연평도 포격같은 공격은 하지 않을 것이다. 북괴는 분명하게 사이버 테러를 감행 할 것으로 보인다. 저들의 GPS 전자교란행위는 바로 사이버 태러의 신호탄일 것이다.
저들의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격 두더쥐 작전을 원천봉쇄해야 하고 계속적으로 GPS 전교란행위를 하면 그 원천을 찾아서 무용지물을 만들어 버려야 할 것이다. 이렇게 당하고 만 있다가 민항기가 북한 영공에 들어가지 말라는 법이 없으며 어선과 선박이 북한 영해에 들어가지 말라는 법이 없다.
정부는 민항기와 어선이 북괴에 납포 되는 일을사전에 막아야 한다. 납포되고서 그 때가서 협상하느라고 힘을 들이지 말고 미연에 저들의 GPS 전파교란 행위를 사전에 차단시키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저들의 사이버 태러와 GPS 전파교란 행위를 차단시키시기를 바라며, 저들의 전파교란행위를 하는 기기를 무용지물 만들어야 하며, 사이버 전사를 저들보다 더 강하게 길러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