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각선미 눈길, "도대체 살을 얼마나 뺀 거야"

가수 솔비의 살 빠진 모습이 화제다.

솔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뜨거운 태양 아래서. 따스한 햇살 맞으며. 나 자신을 사랑하며 아낄 것. 머리가 벌써 이만큼 길었다. 이맘때 쯤이면 앞머리 자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고민 중?! 아니면 확 단발머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날렵한 V라인 턱선을 자랑했다. 게다가 또 다른 사진에서 솔비는 줄무늬 레깅스를 신고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V라인이 살아있다. 솔비가 달라졌다", "볼살이 다 빠진 것 같다. 예전의 솔비로 돌아가는 것 같다", "늘씬한 각선미까지. 요즘 운동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언제 다시 방송에서 볼 수 있느냐"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