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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은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 하여 금수강산이라고 했다. 이렇듯이 산이 아름답고 내는 그림처럼 맑은 강을 이루었다. 그러던 강이 대한민국의 산업화로 몸살을 앓기 시작했고 그야말로 물고기도 살기 힘든 환경으로 강물은 부패하였다.
또한 유구하게 강에 토사들과 생활 쓰레기들만 쌓이고 쌓였다. 이것으로 인하여 여름에 폭우가 쏟아지면 강물을 감당하지 못하고 홍수가 나기 일수였다. 4대강 정비사업을 하기 전에 일년에 자연재해로 재산 피해를 보는 액수가 3~4조원에 이르렀다고 한다.
전세계의 온난화 현상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도 이제는 기후가 많이 변했다. 우기와 건기로 바뀐 것이다. 그리고 한번에 집중적인 폭우가 많이 온다. 그러나 강은 옛강으로 그 많은 폭우를 감당하지 못하고 강물은 강둑을 범람하는 홍수피해를 불러왔다.
이제 가면 갈수록 우기에는 폭우가 쏟아질 것이고 그 많은 폭우를 담기에는 강은 한계에 도달하였다. 그 한계에 도달한 강을 정비한 것이 4대강 정비사업이다. 원래 이 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4대강 대운하사업이 국민들의 반대로 4대강 정비사업으로 축소 시행된 사업이다.
4대강 대운하 공약을 내걸고서 560만여표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것을 미국 광우병 쇠고기 반대 데모와 연계해서 종북빨들이 죽기살기로 반대를 하니 순진한 국민들도 자기가 뽑은 대통령의 공약이행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께서 4대강 대운하는 양보해도 4대강 정비사업은 해야 된다는 확고한 철학으로 4대강 정비사업은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죽자살자 4대강 주변에 살지도 않는 자들이 반대를 하였다. 오히려 4대강 주변에 사는 분들은 찬성을 하는 모순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의 한쪽을 담당했던 강은 썩은 강이 되어서 물고기도 살지 못하는 강이 되었고 강주변에 사람이 접근을 하지 않는 버린 강이 되어갔다. 물고기도 살지 못하는 강이라면 사람도 그 강 주변에서는 살수가 없는 강이 된 것이다.
이런 강을 이명박 대통령께서 죽기살기식의 반대를 무시하고 4대강 정비사업으로 추진하여 4년만에 완공을 하였다. 물고기도 찾지 않던 강에 물고기가 돌아오니 철새가 돌아오고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였다.
4대강 반대론자들이 주장하던 환경파괴는 없고 오히려 파괴되었던 환경이 다시 복원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4대강 정비사업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동맥경화로 앓던 강을 깨끗히 청소해 낸 것이다. 물이 살아나야 모든 환경이 살아나고 사람도 살 수 있는 것이다.
4대강 정비사업으로 일석3조 이상의 효과를 우리는 누리게 되었다. 강을 정비하여 깨끗한 강물로 복원되니 물고기가 돌아오고 철새들이 모여들고 주변에 농산물 또한 상품의 질이 높아지니 농부들의 소득 증대로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그뿐아니라, 4대강을 따라서 전국 국토종주 자전거 길이 조성되었으니 국민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강이 되었고 화색연료를 줄이는 효과도 누리게 되었다. 그동안 동맥경화 현상을 앓던 강이 건강하게 청소가 되고 그 강이 국민들의 레저공간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또한 4개강 보를 만들면서 그곳에 소수력발전소를 건설하여 녹색에너지를 생산해낸다. 우리나라는 자연자원이라고는 물과 산밖에 없는 나라이다. 그 물을 이용하여 4대강 보에서 연간 2억 7000만 KW의 전기를 청정에너지로 생산하는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이는 5만 8000 가구의 1년동안 전력사용량과 맞먹는다고 한다.
이런 전기를 화력발전소로 만든다면 그 비용이 얼마나 들겠는가? 유류로 계산하면 45만배럴의 외화절감 효과를 누린다고 한다. 이렇듯이 4대강 정비사업은 그야말로 동맥경화를 앓던 강에서 이제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유류 수입도 줄이는 효과를 누리게 만든 걸작품이다.
이뿐 아니라 태국 수상이 우리나라의 4대강 정비사업을 수입하겠다고 하였다. 이제는 외화벌이로까지 국익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 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 건설이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정비사업은 금수강산에 어울리는 나라로 복원시켰다고 할 수 있다.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 주변분들은 이명박 정부에 호의적인 분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4대강 정비사업은 찬성을 하였다. 영산강을 살리기 위한 정비사업에 민통당은 강력하게 반대를 하고 민통당 출신 전남 도지사는 찬성을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전라도 4대강 주변 분들은 아마 다른 것은 다 민통당을 지지할지 모르지만 4대강 정비사업은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4대강 정비사업이야말로 국론통합의 밑걸음이 될 것이다. 자전거로 영호남, 충청도를 왕래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지역주의가 사라지며 국론통합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4대강 반대하던 분들은 마음을 열고 4대강 정비사업 완공에 다같이 기쁨으로 동참을 하기 바란다. 국민 대다수가 기뻐하고 즐기는데 자기들만 이 기쁨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은 인생 낙오자들이 하는 짓이다.
4대강 정비사업은 우리나라 4대강의 동맥경화를 치료시킨 훌륭한 업적으로 역사는 평가할 것이다. 그 평가에 4대강 반대자들은 더이상 낙오자 되지 마시고, 이제라도 마음의 문을 열고 국민 대다수가 기뻐하는 4대강 완공에 고추가루 뿌리지 말고 흔쾌히 기쁨으로 동참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