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총선에서 야권은 정권심판론을 들고 나왔지만 국민들은 정권심판론을 역심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역대 대선에서 최고의 표 차이로 당선되신 분이다. 그것도 야당의 후보가 받은 표에 거의 배이상의 560여만표 차이로 당선되셨다. 이렇게 많은 표로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 전 정권이 폭삭 망하게 한 나라를 구하는데 4년의 임기를 보냈다.

    노무현 정권에서 미국 쇠고기 수입을 합의하고 그 도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찍게하는 방법으로 취임 초기에 뜻하지 않는 미국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운동의 광풍을 맞고서 기가 꺾이기 시작해서 대한민국에서 정부에 반대하는 것이 정의로운 일이라는 착각을 국민들이 갖게 되었다.

    임기 초반에 광우병 쇠고기 반대 광풍을 맞고서 그야말로 정국주도권을 야권에게 빼앗기고 말았다.그리고 여당내에서 야당보더 더 강력한 야당노릇을 한 친박들로 인하여 국회에서도 여당 프리미엄을 챙기지 못했다.

    취임 초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정부패 혐의가 드러나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로 이어지고 노무현이 검찰 조사를 받던 중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비명횡사를 하였다. 노무현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모두 이명박 대통령에게 야권과 그 지지자들이 뒤집어 씌우고 광란의 이명박 대통령 비난쇼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재임기간 중 제일 못한 것은 바로 노무현 정권의 인사개혁을 못하고 정책단절을 못한 것이다. 노무현의 죽음으로 부정부패를 끝까지 파해치지  못하고 중단시킨 것도 이명박 대통령의 과 중에 하나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재임 초기에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계속 된 당내 계파 싸움도 이명박 대통령의 발목을 잡게 되었다. 이런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앞만 보고 계속 일을 추진하였다.

    노무현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로 인한 경제위기를 넘겨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 살리기에 올인을 하였으나, 또 때마침 국제글로벌 긍융위기가 닥치고, 유럽 금융위기로 인하여 세계경제가 휘청거리고 대외적으로 인한 경제위기가 연속적으로 우리 경제를 나쁘게 하였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경제위기 속에서 모범적으로 경제위기를 타파한 국가로 칭송을 받았다. 이것이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를 보는 안목으로 인한 정책을 펴므로 인하여 경제위기속에 성장한 몇몇 국가 중에 대한민국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혹자들은 말한다. 야권이 이명박 정권의 심판론으로 총선에 임하니 이명박 대통령이 도대체 무엇을 잘못해서 심판론을 들고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잘못한 것은 바로 이명박 대통령을 심판한다는 자들을 정권을 잡고서 심판을 하지 못한 것이다.

    야권이 그렇게도 물고늘어지는 4대강 정비사업은 오히려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이행을 포기하라는 것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제일 큰 공약으로 4대강 운하건설을 내걸고서 야권 후보에게 560여만 표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을 압도적으로 당선시킨 국민들은 4대강운하 사업을 반대한 것은 아니다. 이것을 임기 초에 미 광우병쇠고기 반대 시위속에 함께 포함시켜서 반대를 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으로 인하여 4대강운하 사업은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대신 4대강 정비사업으로 축소해서 시행을 하였다.

    4대강 정비사업을 야권의 집요한 반대 정치공세 속에서 착공을 하고 마침내 올해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이미 4대강 정비사업의 공은 작년 여름 폭우에 의한 홍수를 예방한 것으로 이미 4대강 정비사업은 잘한 것이라고 평가를 받았다.

    이미 우리의 4대강 정비사업은 태국의 유례 없는 대홍수로 인하여 우리에게 수입을 하겠다고 하고 태국 수상이 4대강을 방문하기에 이르렀다.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는 4대강 정비사업을 야권의 집요한 정치공세속에 순진한 국민들이 따르면서 계속 이명박 대통령의 발목잡기에 나섰던 것이다.

    4대강을 통하여 대한민국 금수강산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되었고 인천부터 부산까지 강변을 따라서 1757km의 자전거 길이 열리고 대한민국은 물부족 국가에서 그래도 벗어날 수 있는 국가가 되었다. 4대강 사업으로 상습 수해지역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이제는 비가와도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4대강 사업을 통하여 전국을 자전거로 일주하는 날이 도래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이명박 대통령은 과보다는 공이 많은 대통령이다. 야권은 아직도 이명박 대통령을 실패한 대통령을 만들어서 정권교체를 이루려는 속셈을 갖고 있는것 같은데 그 꿈은 이미 이번 총선에서 헛꿈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역사적으로 실패한 대통령만 나오는 것은 우리 역사에도 불행한 일이다. 이제는 대통령의 불행을 불모로 정권교체를 이루려는 수는 통하지 않는 수가 되었다. 대통령의 성공과 실패는 정치권에서 논할 사안이 아니고 후세에 사관들에게 맡겨야 할 사안이다.

    대한민국에서 이제는 성공한 대통령이 배출 될 시기가 되었다. 그 분이 바로 이명박 대통령이 될 것이다. 현재는 국민들 삶이 어려우니 심판론을 들먹이지만 퇴임후에는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라는 평을 사관들이 할 것임을 필자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