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오니 마니 하다가 나오는듯이 제스처를 취하다가 어느날 종북빨 박원순에게 양보하며 지지한다고 밝혀 종북빨 박원순이 서울시장에 당선되게 하는 데 일등공신 노릇을 하였다.

    안철수가 갈지자로 우왕좌왕 가다가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후보를 양보하고 지지한다고 밝히므로 인하여 5%의 박원순 지지율이 급상승하여 결국 서울시장은 종북빨 박원순에게 돌아가게 했다.

    그리고 한나라당 당명을 역사속으로 보내버리고 전도유망한 많은 분들을 정치적으로 숙청을 당하게 하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다. 안철수의 대권행보는 제발 갈지자로 우왕좌왕 하다가 종북빨을  지지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안철수가 4·11 총선 전 야권 중진과 비밀리에 만나 올 12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 결심을 밝히며 대선캠프에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중앙일보가 밝혔다.  야권의 인사는 중도 합리적 인사로 안철수가 "대선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새로운 정치실험에 나서겠다.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측근들이 전했다.

    이에 대해 야권 인사가 "정말 결심이 섰느냐. 대선 도전이 쉬운 게 아니다." 는 반응을 보이자. 안철수는 "내가 평소 잘 웃고 그렇지만, 마음을 한번 먹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그동안 준비를 많이 해왔으며, 이제 물러서는 일은 없을 것" 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안철수는 "기존 정치세력에 무임승차하지 않고 상황을 만들어 낼 각오가 돼 있다 새로운 정치실험에 실패하는 일이 있더라도 실망을 주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그의 측근들은 전했다.

    안철수라고 대권도전 못하라는 법은 없는 데, 안철수의 대권도전에 대하여 필자가 조금 못 믿어하는 것은 그의 지난 갈지자 행보로 인하여 대권 바람잡이 노릇만 하는 것 아닌가 싶어 하는 말이다. 이번에도 잔뜩 대권 도전에 바람을 잡고서 안철수 주만 붕 띄어 놓고서 종북빨에게 양보한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그게 의심스럽다.

    이왕 대권도전 의사를 밝혔으면 끝까지 완주하기 바란다. 서울시장 선거처럼 갈지자를 가다가 종북빨에게 양보한다고 하지 말고 끝까지 대선에 완주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제부터 대권도전 의사를 확실하게 국민에게 밝히고 나서기 바란다.

    안철수가 기존 정당세력에 무임승차 하지 않고 상황을 만들어 낼 각오라면서 야권 인사를 만나서 대권출마에 관한 자신의 뜻을 알리는 등 사실상 영입작업을 벌여온 것으로 보임에 따라서 현 여권 성향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종북빨에 가까운 인물임이 밝혀진 것이다.

    안철수가 중도를 지향하고 정치실험을 할 것 같은 데, 중도는 사실상 없는 사상이다. 중도는 갈지자를 걷게 되어 있다. 이쪽이 유리하면 이쪽으로, 저쪽이 유리하면 저쪽으로 기우는 것이 중도이다. 중도정치가 실패로 귀결된 것은 이명박 정부 한번만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안철수는 중도를 지향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종북빨 쪽으로 기울어진 중도좌파에 가까운 인물임이 이번 총선에서 인재근을 지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쭉 보수를 지향하는 인물이 대권을 잡아야 나라가 발전하고 평화적인 흡수통일이 이루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대권 선거는 미워도 다시한번 보수세력이 잡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보수의 결집하면 야당의 바람도 막아낼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줬다. 미워도 다시한번 보수가 결집하여 이번 대선에서도 안철수 바람을 잠재워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또 다시 종북빨에 가까운 인물들이 좌지우지하게 해서는 미래가 밝지 못하다. 대한민국 건국이념을 잘 지키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보수세력들이 국정을 운영해야 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할 것이다.

    특히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느냐 마느냐의 중대한 기로에서 대한민국 국정을 이끌 대통령을 뽑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지키면서 앞으로 쭉 이끌고 나갈 세력들은 보수세력들 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번 대선 선택이 대한민국의 100년을 좌우할 큰 그림이 될 것이다.

    전세계에서 포기한 공산주의 국가를 아직도 선망하는 종북빨들과 그에 가까운 안철수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안철수가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중도진보를 지향하면서 대권에 도전할 것이 아니라, 중도보수를 지향하면서 종북빨들과 거리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대통령에 도전 할 수 있다. 안철수 역시 대통령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안철수는 도전하다가 중도에서 포기하고 중복빨을 지지하는 전례가 있기 때문에 염려가 된다.

    이번에 대권에 도전하면 종도에 포기하고 또 종북빨을 지지한다고 하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염려하는 부분을 끝까지 완주하여 기우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바란다. 또한 어떤 정체성을 갖고서 대권에 도전하는 것인지도 명확히 밝혀서 국민들이 제대로 검증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