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은 도덕성이라는 것이 있어 상대방에 대한 예의나 피해를 주지 않고 근친을 하지 않는 관념론적인 사상을 있어 구별이 되는바 도덕성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짐승이 사람과 어울려서 지내려면 사람 말에 순종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대부분 안락사를 시키는 것이 보통의 관례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하물며 한 나라의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라면 전문적인 지식과 생활의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갖추고 인격적으로는 존경을 받을 만한 사람이 사람을 대표해야지 짐승과 같은 수준의 생물이 사람을 대표해서는 사람을 무시하는 처사라 본다.

    이번 총선에서 노원 갑 지역구 후보로 나온 나꼼수의 김용민이 몇 년 전 부터 보통 사람이라면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말을 방송에 나와서 하던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다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2004년 12월 김구라라는 방송인이 진행하던 인터넷 방송 라디오 21“김구라·한이의 플러스 18”라는 코너에 출연해서 테러에 대한 대책이라며 “미국에 대해서 테러를 가하는 거예요. 유영철을 풀어서 부시, 럼즈펠드...라이스는 아예 강간을 해서 죽이는 거예요“ 라는 발언을 했다.

    혼자만의 세상에서 살면 강간을 하던 살인을 저지르던 상관없겠지만 사회라는 곳이 어디 본인이 하고 싶은 것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동네 어린이 놀이터가 아니니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럴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겠지만 짐승 같은 인간이라 그런 것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위의 더러운 얘기는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출산율 저하문제를 거론하면서는 불을 키는"X새끼는 다 위에서 갈겨“ 라는 말과 ”지상파 텔레비전 SBS, MBC, KBS가 밤 12시에 무조건 X 영화를 두 세 시간씩 상영을 하는 겁니다“, ”주말은 포르노를 보여주는 거예요”, “피임약을 최음제로 바꿔서 피임약이라고 팔고는 안에는 최음제를 넣는 거예요. 그래서 떡을 촉진시키는 그런 방법을 취하고”, “전국에 쓰레기 매립지에서 XX이를 쓴 휴지는 반입을 금지시키는 겁니다.“ 라는 등의 옛날 버전이 있고 요즘 나오는 최신 버전으로는 ”X발놈들아 파업은 왜해“, ”X새끼“, ”창자 뽑아 줄넘기를 해야 돼“, ”X만이“, ”형의 X이 될래“ 등으로 세월은 흘러도 사람의 본질은 역시 변함이 없다.

    이런 짐승 같은 인간을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해준 민주통합당은 당의 이념과 사상이 정상적인 사람의 모임이 아닌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 대내외적으로 공표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그들의 잘못된 공천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당을 아예 폐쇄 조치해야 하도록 해야겠지만 그럴 인간들이라면 애초에 김용민이라는 인간을 공천하지 않았을 것이니 그 점은 포기하더라도 당 지도부는 총사퇴를 해야 하고 더불어 현 시점에서 김용민의 선거 포기를 종용 하도록 해야 한다.

    김용민 본인도 그동안의 본인의 개 같은 행동은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아니 잊어버렸다고 생각되는데 - 허구안날 입에 쌍ㅅ옷 자를 입에 달고 사는 김용민이다 보니 -평상시 행동이라 생각이 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바 국민을 아주 형편없는 사람들로 전락시킨 죄에 대한 반성과 스스로 선거 포기를 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본다.

    필자가 보는 김용민은 사회생활 부적격자로 보이니 되도록 인적이 드문 깊은 산속이나 굴 속 혹은 성향이 맞는 북한에 망명 신청을 해서 그 곳에서 지내는 것은 어떤가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