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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집사로 잘 알려진 문재인은 나이 60먹을 동안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들리는 얘기로는 공수부대에서 군복무를 했다고 한 동안 자랑을 했던 거 같은데 혹 단기사병으로 갔다 온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좌파 매체가 연일 부산 사상구 새 누리당 후보로 나온 손수조 죽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이 어린 손수조가 그들에게 그토록 무서운 인물이었는지 새삼 처음 알았다.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열정적이고, 깨끗하고 올바른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히니, 딸 같은 아이에게 위기의식을 느끼고 헐뜯는 문제인은 나이 값도 못하는 약간은 부족한 인물 같다. 문재인은 남의 탓 하지 말고 스스로 때 묻은 본인을 탓하고, 스스로 올바른 삶을 살아왔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기 바란다.
전세자금 3천만원으로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손수조가 당에서 보내온 지원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계속 네거티브 공격을 하는데, 문재인은 본인은 타인으로부터 비도덕적인 사건으로 공격 받을 것이 없는 순백의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그건 똥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라는 것과 같은 형상이다.
마무리가 아직 끝나지 않은 바다이야기 대한 사건과, 비리로 얼룩진 부산저축은행 사건 등 아직 종결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은데 누가 누구를 비판 할 수 있단 말인가.
손수조의 잘못이 불법이라는 판단은 선관위에서 할 것이고 만약 죄가 성립이 된다면 죄과를 받겠지만 지금 아무 문제가 없는 상태인데 굳이 물고 늘어지는 치사한 방법을 쓰고 있는 것은 낙선에 대한 불안감으로 어떻게든 돌파구를 마련해 보겠다는 집념으로 잡동사니들을 갖다 붙이는 것으로 보이는데 추접하고 비참해 보인다.
문재인이 대선 후보로서는 나올 수 없다는 것을 민주통합당에서는 사전에 알고 있어, 그냥 놀리기에는 불쌍해 보여 국회의원 공천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 국회의원 배지에 목숨을 건 것도 한편으로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비정상적인 치사한 방법을 사용하면, 경쟁 상대지만 딸 같은 아이가 배울 수 있는 것이 없지 않은가. 애초에 문재인에게서 당당하고 좋은 모습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비열할 정도 일 줄은 몰랐다.
한편 신문 매체들도 손수조를 죽이기 위해 연합을 했나 싶을 정도로 과하게 매도하고 매질을 하고 있는데, 이런 사실은 이면에 무언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치에 발 들여 놓은 지 얼마 안 되는 정치 신인에 대해 이토록 가혹하게 할 정도로 손수조가 잘못을 한 것도 없는데 이번 총선에 출마한 새 누리당 후보를 대신해 손수조가 모든 매를 맞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좌파 매체가 손수조 죽이기에 매달려 있다.
저들 좌파는 보수의 어린 후보를 흔들어 놓고, 어린 마음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겁을 주어 제대로 된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게끔 만들어 문재인을 당선 시키고, 보수에서는 다시 손수조 같이 젊고 깨끗한 후보가 나올 수 없도록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 불구하고 선전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대견하기도하다. 이런 그녀를 위해 보수우파에서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늦지 않았다. 보수우파의 경륜과 연륜 있는 어른들이 어린 후보가 빨리 수습해 선거에 몰두해서 국회의원에 당선 될 수 있도록 힘과 뜻을 모아 줘야 한다. 그래야 지금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또 다른 젊은 보수들도 보수우파의 어른들을 믿고 따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