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사회에 뿌리 내리고 있는 종북 좌파세력들 에게 또하나의 핑계거리가 생겨났다. 북한이 "광명성 3호발사"를 예고 하면서 우리나라와 중국 사이의 서해를 표적으로 삼아 유엔 안보리 위반및 대남공격 이라는 지탄을 받을 것인데 이것 또한 남한정부가 제주해군기지를 강행하여 북한을 자극한 결과이다 라고 말할것 같은 예감이 든다.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는 김일성 전 주석의 100회 생일을 맞아 "강성 대국 진입"을 대외에 선포하고 불안한 김정은 체제를 안정 시키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북한 군부세력의 의도 이며 또한 4,11총선과 대선을 앞둔 남한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유발시키고 북한경제를 압박하고 있는 미국과 국제사회를 향한 경고용 메세지 라고 생각 한다.

    이에 우리정부는 광명성 3호 발사 예고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대북결의안 1874호를 위반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2009년 6월12일 채택된 유엔안보리 대북결의안 1874호는 러시아와 중국이 찬성한 결의안으로 북한은 위성이든 미사일이든 쏠수 없다고 명시가 되어 있다.

    하지만 북한은 이번 광명성 3호는 "과학연구와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위성 발사이며 위성발사는 어느 특정국가의 독점물이 아니다"면서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사실 유엔과 국제사회는 북한은 가장 위험한 국가로 지목하고 있으며 핵개발 추진하고 보유가능성 까지도 의심하는 국가이며 이란과 파키스탄에 핵개발 프로젝트에 기술및 인력을 제공하고 미사일 개발에도 참여한 사실이 있다. 이토록 세계평화에 역행하는 북한을 이번에는 러시아와 중국이 감싸고 돌지 말아야 할것이다.

    좌파정부 10년 우리가 굶줄이고 있는 북한 인민을 위해 지원한 수조원대의 물량과 현금은 결국 북한의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3대세습체제를 유지하는 돈으로 사용 되었고 북한의 핵개발 자금으로 사용되어 결국은 그 핵미사일이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국민 모두는 금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금 북한은 김정일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하여 준비되지 못한 어린 김정은의 세습이 개방세력과 군부세력의 충돌로 인하여 불안한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식량부족으로 인민 폭동이 발생할 가능성 마져 높은게 사실이다. 북한이 국제사회에 나오지 못하고 핵개발에만 몰두하는 이유는 핵무기만 가지면 국제사회는 자신들의 요구를 100% 들어 줄것으로 믿고 있고 식량지원으로 인민의 굶줄임도 해결될 것으로 믿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북한의 착각이며 짝퉁 북한 사회주의의 종말을 알리는 지름길 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계적으로 사회주의가 붕괴하고 마지막 남은 3대세습의 폐쇄딘 사회주의국가 북한의 미래를 위해서는 국제사회 개방에 발맞추어야 하며 지금이라도 핵개발을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대화와 교류의 문을 열어야 한다.

    이번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예고에 대하여 남한사회 정치권의 반응이 기대 된다.물론 보수정강정책을 표방하는 정당들은 일제히 북한의 행위에 대하여 불법,적대행위로 인정하겠지만 북한을 그토록 그리워하고 북한체제의 안정과 이념을 실천하는 하는 민통당및 통진당과 종북좌파세력들은 어떠한 반응을 보여줄까 기대된다.

    요즘 우리사회에 이슈가 되고 있는 한미FTA와 제주강정마을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을 반대하는 단체와 종교인들을 보면서 참으로 무책임한 사람들 이라는 사실과 우리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식인, 종교인,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사적 욕망과 정치적 목적을 채우기 위하여 모순된 논리를 앞세워 국민들을 이용만 하는 아주 나쁜 사람들 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