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생산시설은 대한민국의 핵이 되는 중추적인 산업
  • 우리 어릴적에는 전기 없는 세상이 그리 불편한 것인지 모르고 살았다. 그러나 지금은 전기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다. 전기는 공기와 물같이 국민 생활에 가장 필요한 자원이 되었다. 지금은 전기가 없으면 모든 산업이 멈추고 국민들은 하루고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1752년 벤저민 프랭크린이 전기의 실체를 발견해 내고, 1800 년대에 전기를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전지를 만든 이탈리아 출신 볼타를 걸쳐서, 에디슨이 백열전구를 발명하고 20년 후에 1879년 영국의 물리학자 J,J,  톰슨이란 사람에 의하여 전기가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혔졌다.

    물리학자 톰슨은 여러 가지 실험 끝에 전기라는 것이 아주 미세한 입자라는 것을 알아내게 되고 그 작은 입자가 빛을 만들고 열도 나게 한다는 것을 알고 전자라고 이름을 붙였다. 에디슨에 의하여 발전기와 전동기가 발명되고, 1882년에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을 뉴욕시에 세계 최초로 중앙발전소가 건립되었다.

    인류는 전기가 발명되고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가 건립되면서 산업혁명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미국에서 전기를 만드는 발전소가 건립된 후 우리나라는 5년 후인 1887년 3월 경에 경복궁에 전기불을 밝혔다고 한다. 경복궁에 처음 전기불을 밝힌 발전소는 건청궁앞 향원정에 놓인 다리와 우물 중간지점에 있었으며, 향원정 연못에서 취소, 선탄연료의 증기동력으로 운전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전기가 도입되고부터 서울에 전차가 생기고 개화바람을 타고 근대화가 시작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역시 전기가 들어오므로 인하여 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이렇듯이 중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가 늘어난 수 만큼 우리나라도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전기가 없는 세성을 상상도 못한다. 이렇게 중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인 발전소가 요즘 여기저기서 문제를 발생하고 있다. 발전소에 문제가 생겨서 전기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우리나라 산업은 마비되고 만다. 

    2011년 9월 15일 전국적인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늦더위로 폭발적인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전국적으로 정전사태가 발생하면서 국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아우성을 쳤다. 특히 한전측이 수요 예측을 잘못하여 발생한 인재였다.

    늦더위를 예상하지 못하고 여름철이 다 지났다고 발전소 정비에 시작하였다. 발전소 정비는 해야 하는 것이지만 늦더위를 예측 못하고 발전소 정비를 일찍 들어가므로 인하여 산업시설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이 정전 사태로 인하여  재경부장관의 목이 날아가는 초유의 일이 발생하였다.

    대한민국 발전소는 대한민국의 심장에 해당하는 기관산업이다. 이 전기를 만드는 심장부에 해당하는 발전소들이 연일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원자로 발전소를 20기 운영한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전력량의 38%를 원자로 발전소가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하여 후쿠시마 원자로 발전소가 폭발하면서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핵피해에 대하여 전전긍긍하였다. 이것이 바로 원자로에 전기 공급이 끊겨서 일어난 사고였다. 이것을 체험한 한국 원자로 직원들이 무사안일한 근무 태도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고리 원자로 발전소에서 지난달 9일 원자로 가동에 필요한 전원이 12분 동안 끊기는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를 한달 넘게 숨겨오다가 어느 술자리에서 우연이 한 이야기를 듣게 된 사람의 폭로로 세상에 얄려졌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이어진 전원 공급 중단상태를 어떻게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것인지 정말 안전불감증에 기가차고 말이 안 나온다. 이렇게 아찔한 사고가 발샐했는데도 불구하고 보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고, 이것을 숨기려 했다는 것이 더 큰 불행을 자초할 뻔했다는 것이다.

    고리 원자로 전기 공급 중단 사태가 채 가시기도 전에 15일에는 우리나라 최대 화력발전소인 보령 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 불로 인하여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1호기가 가동 중단되는 사태로 인하여 국내 전력수급에 차질을 빚을 우려가 있다고 한다.

    보령화력발전소의 화재는 1,2호기 연결 케이블선에서 합선으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런 중요한 발전소에서 합선으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할 정도라면 안전점검에 분명히 문제가 있는 인재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고양시에 있는 난지물재생센터에서 가스가 폭발해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사고는 당신 사용하지 않는 발전기를 해체하고 있었으며 전날에 이어 가스 배관절단을 위해 용접 중이었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가스 밸브를 건드려 가스가 유출돼 불꽃이 튀면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하고 있다. 난지도 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이용하여 발전을 하는 난지물재생센타에서 사용중단한 발전기를 해채 작업 중에 누군가 가스 밸브를 잘못 건드려서 발생한 인재로 소방당국은 추정하는 것이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취지는 전기를 생산하는 대한민국의 산업 심장부인 발전소의 안전 문제는 국가흥망을 걸고서 지켜야 한다고 본다. 혹시라도 이곳에 불순한 세력들이 침입하여 불순한 의도로 이런 실수를 가장해서 사고를 친다면 그야말로 그것이 곧 국가 흥망과 직결되기 대문이다.

    한전에도 노조가 체결되어 있다. 종북좌파가 칩입하여 노조에서 활동하면서 이런 실수를 가장해서 안전상태 점검을 소홀히 한다면 그야말로 국가 산업은 마비되는 것이고 대한민국은 경제는 파탄나고 말 것이다. 원전에서 전기공급 중단이 12분에 해결되었으니 그나마 불행 중에 천만 다행한 일이 된 것이다.

    고리 원전이나 보령 화력발전소의 재해가 누군가 고의로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종북좌파 세력을 돕기위하여 실수를 가장해서 저지른 인재였다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그나마 요정도 선에서 해결되고 화재를 진화한 것은 불행 중에 천만다행한 일이다.

    그러므로 정부 당국은 발전소에서의 안전상태 점검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서 직무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혹시라도 국가 정체성이 결여된 세력들은 주요 발전기기에 접근을 금지시켜야 한다. 발전과 관련된 곳에는 접근금지를 시켜서 안전하게 전기 생산이 이루어지도록 철저히 감시감독을 해야 할 것이다.